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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삶을 찾아서(포르투갈 등)

까미노25일(엘 부르고 라네로에서 만실라까지 19.2키로) 2019.05.07.(화) 흐림. 숙소 Gaia Hostel (8유로, 면시트에 깨끗하고 샤워실의 물도 뜨겁고 풍부하게 나온다. 평점이 좋아 한국인들이 대거 숙박. 모두들 음식을 많이 만들어 먹는다. 부엌 쓰기가 힘들다) 오늘도 평원 점점 레온하고 다가갈 수록 도시의 면면이 보인다. 고속도로와 철도. .. 더보기
까미노24일(사하군에서 엘부르고 라네로까지 17.6키로) 2019.05.06(월)맑음 숙소 Albergue del Bruno Ranero, Domenico Raffi(기부금, 전통양식의 흙집, 공립 알베르게. 자원 봉사자들이 일하는데 엄청스레 친절하다. 깨끗하고 단 샤워실이 어둡고 물이 미지근하다.) 오늘의 걷는 길은 큰도로와 기찻길을 옆에 두고 걷는 길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그 찻.. 더보기
까미노 23일(깔자디야에서 사하군까지 22.6키로) 2019.05.05(일)맑음 숙소 Santa Cruz Pilgrims Hostel(트윈룸 20유로, 깨끗하고 일베르게도 다 4인실로 되어있다. 트윈룸에는 욕실이 딸려있고 자원봉사자들도 엄청 친절하다. 알베르게 침대 하나 5유로) 오늘도 대평원을 걷는다. 깔자디야를 벗어나면서 레디고스 마을 가는 도중에 뒤에서 일.. 더보기
까미노 22일(까리온에서 칼자디야까지 17키로) 2019.05.04.(토) 맑음 숙소 공립 알베르게(5유로, 시설 좋고 흰 타월 시트가 깔려있어 쾌적하다. 사람들의 평점도 좋은 편 2층 침대. 샤워실도 넓직하고 쾌적. 전체적인 공간이 넓직하고 좋다. 마을 입구에 있어 찾기도 좋고) 오늘은 17키로만을 걷는 길인데. 그 17키로를 가는 내내 마을 .. 더보기
까미노 21일(프로미스타에서 까리온까지 18.8키로) 2019.05.03.맑음 숙소. Centro del Espìritu santo pilgrims Hostel (5유로. 단층 침대. 엄청 깨끗하고 침대 좋고 단 지켜야할 규칙이 있다.) 새소리와 함께 걷는 하루를 시작한다. 오늘 걷는 발렌시아 지역은 부르고스 평원보다 더 넓은 듯. 온 사방이 지평선이다. 하늘은 푸르고 맑고... 걷는 길은.. 더보기
까미노 20일(카스트로 헤리즈에서 프로미스타까지 25.5키로) 2019.05.02.(목) 맑음 숙소 Luz de promisa Hostel (깨끗하고 친절하고 부엌 사용가능. 작은 빨래 널 수 있는 마당 있음. 세탁기 건조기 있음. 거실 따로 있어 편리함. 단 침대시트 1유로에 판매함.) 오늘도 어김없이 일찍 일어나 짐꾸리고 6시 10분 쯤 출발. 어제 저녁 8시부터 잠을자기 시작했.. 더보기
까미노 19일(오르닐로스에서 카스트로 헤리츠까지23.7키로) 2019.05.01(수) 맑음 숙소 A Cien Leguas Hostel(10유로, 레스토랑이 딸린 알베르게로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친절하고 편리하다. 알베르게 내부 공간도 넓은편. 마당에 빨래를 해서 널 공간이 충분하다. 햇볕 충만) 어제 묵은 오르닐로스 미팅포인트 알베르게는 아침 식사도 합리적으로 운영되고 있.. 더보기
까미노 18일(부르고스에서 오르닐로스까지 20.6키로) 2019.04.30(화) 아주 맑음 숙소 Hornel los meeting point(10유로. 거실도 넓고 샤위장 넉넉하고 깨끗하고 마당 햇살 가득하에 빨래 널기 좋슨 곳이다. 침대 배치도 공간 널럴하게 해서 좋다. 전반적으로 만족) 오늘 부르고스의 안락한 호텔을 뒤로하고 6시 30분 숙소를 나섰다. 오늘의 가는 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