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변마을 펑후앙 7월 29일(목) 오늘은 6시 30분경에 일어나서 달걀과 커피로 아침을 먹고 7시 40분경에 숙소를 떠나 숙소앞에서 장자아지에시로 가는 버스를 금방 타게 되었다. 시내가는 길... 오늘이 장날이라 시골 촌부들이 병아리 등 물건을 잔뜩 들고 올라탄다. 버스는 우리를 장지아지에 시외버스 터미널까지 데려다.. 더보기 장지아지에..... 7월 26일(월) 여행을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베이징의 더위탓인지? 기차표구하기 전쟁탓인지? 피곤했었나보다. 흔들거리는 기차에서 푹잠이 들었던걸 보니.... 깨끗한 시트가 있는 누울자리가 이렇게 푸근할 수가... 8시경 장사 도착.. 그리고 두시간 후인 11시 25분경 창떠 도착. 이 곳에서 우리.. 더보기 베이징 그 뜨거움. 7월 23일(금) 일어나보니 천둥번개가 치고 비가 쏟아지고 있었다. 짐을 들고 공항에 가는 길이 심란하다. 다행스럽게도 8시 30분 집을 나설 때쯤 비는 한결 잦아들었다. 오후 1시 5분에 떠나기로 한 비행기가 두시간 연착. 3시 10분경에 이륙하였다. 4시 10분 베이징 착륙. 짐을 찾고 어쩌고 하니까 5시가 다 .. 더보기 이탈리아(베네치아) 8월 1일(화) 리알토다리→산마르코 광장→산마르코 성당→수상버스로 한바퀴 돔→빈 야간열차 오늘은 8시 55분 베네치아행 기차를 타야한다. 7시쯤 일어나 짐을 챙기고나서 아침식사를 하러 내려갔다. 호텔앞 비스토로의 아침은 여전히 푸짐하다. 든든하게 먹고 역으로 나가니 8시가 넘었음에도 전광.. 더보기 이탈리아(로마 3-콜로세움,팔라티노 언덕,포로로마노 등...) 7월 31일(월) 콜로세움→팔라티노언덕→포로로마노→카피톨리노 미술관→캄파돌리오 광장→치르코 마시모→진실의 입→테베강 →테르미니역 피렌체의 모든 미술관이 월요일에 문을 닫기 때문에 피렌체를 포기하고 느긋한 아침을 즐기며 콜로세움으로 향했다. 콜로세움은 지하철 B선 콜로세움역에.. 더보기 이탈리아(로마2-바티칸...) 7월 20일 아침부터 서둘렀음에도 불구하고 바티칸 미술관에 도착하니 9시였다. 지하철 A선 테르미니역은 바티칸으로 가려는 수많은 인파로 붐볐다. 한무리의 사람들이 오타비아노 역에서 썰물처럼 빠져나가 버렸다. 우리는 잘난척하면서 저들은 바티칸 시국을 가는 사람들일거라고 생각했었다. 그런.. 더보기 이탈리아(로마1) 7월 29일(토) 로마 테르미니역→공화국 광장→로마 국립 박물관→(마시모궁전)→디오크레티아누스 욕장유적→산타마리아 델리 안젤리교회→산타마리아 마조레 교회 덜컹거리는 기차소리와 함께 잠이 깨었다. 7시 30분. 우리 쿠셋의 예쁜 스위스 여자아이는 여전히 미국남자와 수다를 떨고 있다. 기차.. 더보기 샹글릴라 여정. 1. 여정 : 베이징▶장지아지에▶펑후앙▶지우자이꼬우▶황룡▶쳉두▶캉딩▶따오청▶야딩▶따오청▶캉딩▶쳉두▶삼성퇴박물관▶핑러▶쳉두▶인천 2. 날짜 : 2010년 7월 23일~2010년 8월 16일(25일) 3. 비행기 : 중국국제항공, 북경 IN, 쳉두 OUT (588,400원 세금포함) 4. 지방 숙소 찾아간 곳 장거리이동 기타 베.. 더보기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