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까미노 29일(아스토르가에서 라바날 델 까미노까지20.3키로) 2019.05.11(토) 아주 맑음. 숙소 Gaucelmo pilgrims Hostel. (도네이션. 잔디가 깔린 마당이 넓고 쾌적하다. 침대사이의 여백도 넓고 깨끗하고 샤워실 물도 뜨겁다. 오후 4시반에 투숙객들을 위한 티타임도 있어 홍차와 비스켓 등을 제공해준다) 까미노 길을 한번도 걷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 더보기 까미노 28일(산마르틴에서 아스토르가까지 24키로) 2019.05.10.맑음 숙소 Siervas de Maria Pilgrims Hostel(5유로, 부엌과 마당. 그리고 방안의 여백이 여유로운 편이다. 대체로 깨끗. 144베드로 대부분의 이마을에 머무는 순례자들이 이 곳에 머문다. 마을 초입에 위치 주방 사용가능하고 마당에 빨래 널 곳도 많다.)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 더보기 까미노 27일(레온에서 산마르틴까지 24.7키로) 2019.05.09(목) 흐리고 바람불고 비 숙소 Vieira pilgrim Hostel(8유로, 마당도 넓고 거실 안온하고 샤워실 물 따듯하고 전반적으로 깨끗하다. 룸은 4인실. 시트도 면이라서 더욱 좋고.) 오늘 레온을 떠나는 날이다. 이번 여행에서 레온 숙소는 최고이다. 집 같은 아늑함도 있고 침대와 이블 .. 더보기 까미노26일(만실라에서 레온까지 18.1키로) 2019.05.08(수) 비오다가 흐리다가 맑음 숙소 Hostel Rua 35(침대 4인실 12유로, 트윈룸 30유로. 우린 트윈룸. 둘다 좋고 부엌은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다. 아침 포함. 정말 가성비 높고 완벽한 숙소. 적극 추천) 오늘 레온 가는 날. 대도시 입성이다. 오늘도 여지없이 5시반 기상. 짐을 꾸리면.. 더보기 까미노25일(엘 부르고 라네로에서 만실라까지 19.2키로) 2019.05.07.(화) 흐림. 숙소 Gaia Hostel (8유로, 면시트에 깨끗하고 샤워실의 물도 뜨겁고 풍부하게 나온다. 평점이 좋아 한국인들이 대거 숙박. 모두들 음식을 많이 만들어 먹는다. 부엌 쓰기가 힘들다) 오늘도 평원 점점 레온하고 다가갈 수록 도시의 면면이 보인다. 고속도로와 철도. .. 더보기 까미노24일(사하군에서 엘부르고 라네로까지 17.6키로) 2019.05.06(월)맑음 숙소 Albergue del Bruno Ranero, Domenico Raffi(기부금, 전통양식의 흙집, 공립 알베르게. 자원 봉사자들이 일하는데 엄청스레 친절하다. 깨끗하고 단 샤워실이 어둡고 물이 미지근하다.) 오늘의 걷는 길은 큰도로와 기찻길을 옆에 두고 걷는 길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그 찻.. 더보기 까미노 23일(깔자디야에서 사하군까지 22.6키로) 2019.05.05(일)맑음 숙소 Santa Cruz Pilgrims Hostel(트윈룸 20유로, 깨끗하고 일베르게도 다 4인실로 되어있다. 트윈룸에는 욕실이 딸려있고 자원봉사자들도 엄청 친절하다. 알베르게 침대 하나 5유로) 오늘도 대평원을 걷는다. 깔자디야를 벗어나면서 레디고스 마을 가는 도중에 뒤에서 일.. 더보기 까미노 22일(까리온에서 칼자디야까지 17키로) 2019.05.04.(토) 맑음 숙소 공립 알베르게(5유로, 시설 좋고 흰 타월 시트가 깔려있어 쾌적하다. 사람들의 평점도 좋은 편 2층 침대. 샤워실도 넓직하고 쾌적. 전체적인 공간이 넓직하고 좋다. 마을 입구에 있어 찾기도 좋고) 오늘은 17키로만을 걷는 길인데. 그 17키로를 가는 내내 마을 .. 더보기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