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리다에서 플라야 데 까미노로(중간에 치첸잇짜를 들르고) 2024년 3월 2일(토) 맑음 메리다 버스 터미널 칫첸잇짜 플라야 델 카르멘 쓴돈 메리다 터미널 가는 디디 팁포함 45 아침 서브웨이 207(음료수 포함) 치첸잇짜 입장료 95(2인 190) 치첸잇짜 자연 보호비 548(2인 1096) 스타벅스 아이스커피 1잔 95 치첸잇짜 세툐테 앞 매점에서 하드 두개와 젤리 155 치첸이싸는 메리다와 플라야 델 카르멘 중간에 위치해 있었다. 어디에서건 머물면서 다녀 올래면 왕복을 해야하는 데 오늘 우리는 카르멘을 가면서 들르기로 하였다. 메리다에서 아침 9시 30분 출발한 버스는 2시간만에 치첸잇짜에 도착하였다. 도착해서 일단 짐 보관소를 찾는데 다 유적지 매표소 앞에 있었다 트렁크 두개와 등에 매는 백팩 하나를 맡기는데 250페소. 정말 너무 비쌌지만 짐을 들고 .. 더보기 메디나3(구도심과 3.1절 행사) 2024년 3월 1일(금) 맑음. 오늘은 홍학무리들을 보러 셀레스툰 자연보호 구역을 갈까? 하다가 구도심 일대를 편안하게 돌아보기로 했다. 일단 셀레스툰 지역은 투어를 이용해서 가는 것이 편한 것 같고 멀고. 어제의 빡센 투어에서 우리 만의 시간을 가져보기로 한 것이다. 이상하게 요즘은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인지 6시 언저리에 일어나게 된다. 집에서 8시에도 간신히 일어났던 나에게는 바람직한 현상이 된 것이다. 이 곳 메리다는 요즘 새벽에는 선선하니 걸어다니기 딱 좋은 날씨다. 7시 조금 넘어 바람 살랑 살랑 부는 바람을 맞으며 거리로 나왔다. 먼저 어제 봐두었던 조식하는 식당에 들렀다. 과일 요구르트와 후레이크 달걀 후라이 커피, 그리고 오렌지 쥬스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하고 맛있는 아침이었다. 이 식당을.. 더보기 메리다2(마야의 도시 메리다) 2024년 2월 29일(목) 맑음 간곳 에네켄 농장(hacienda Yaxcopoil) 욱스말 유적지 초콜릿 스토리 세뇨떼 쓴돈 투어비 (인당 1100×2=2200) 욱스말 입장료 95 환경보전금 461 1인 총 556 2인 1112 초콜릿 스토리 1인 190×2=380 음료수 60×2=120 편의점 쥬스 20 메리다에서 꼭 해야할 여정 중에 하나가 마야 유적지인 uxmal 을 가는 것이었다. 원래 계획은 로컬 버스를 타고 개별로 가는 것이었는데 어제 밤에 갑자기 마음이 변했다. 옛 농장과 전통 초콜릿 박물관, 그리고 신성한 샘인 세뇨테까지 포함한 투어를 이용하기로 한 것이었다. 이동과 점심, 그리고 세뇨테 입장료, 가이드 설명이 포함된 가격이 일인 1100페소 호텔로 직접 와서 픽업해 가는 것이라 편리.. 더보기 메리다 1(애니깽의 도시 메리다) 2024년 2월 28일(목) 맑음 어제 9시간여의 버스여행으로 인한 여독을 오늘 쉬면서 풀기로 하였다. 어제 일찍부터 잠을 자기 시작해서인지 아침 6시 반경 저절로 눈이 떠졌다. 컨디션은 최상이다. 더운 지역에서 일찍 돌아다니고 한 낮에는 쉬는 게 최상인지라 혼자서 아침 산책겸 동네를 둘러보고자 길을 나섰다. 수니는 여전히 꿈나라라. 내비두고.... 우리 호텔은 조용하고 쾌적하고 침대도 넓고 아주 마음에 든다. 호텔 우리 방 앞호텔 수영장과 조경.호텔은 조경이 잘 되어있고 로비가 깔끔하고 넓어 마음에 들었다. 그 중에도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위치였다. 바로 근처에 유명한 산타루시아 교회랑 광장이 있고 이 의자는 메리다에서 유명한 의자이다. 딸을 가진 아버지가 딸이 연인과 과도한 신체 접촉을 막기 위해 .. 더보기 빨랑케2(아구아 아술) 너무 일찍 서두른 탓인지 빨랑케 유적지를 다 둘러보고 나서도 오전이었다. 콜렉티보를 타고 시내로 돌아와서 점저를 먹고 호텔에서 잠시 쉬다가 오후 일정을 하나 더하기로 하였다. 좀 멀지만 콜렉티보를 타고 어제 왔던 길을 한시간 반정도 다시 돌아가 아구아 아술을 가보기로 하였다. https://maps.app.goo.gl/b47Kx1X4xu3QC86Y7 Colectivo Aqua Azul - Ocosingo · Benito Juárez 390, San Jose, 29960 Palenque, Chis., 멕시코운송 서비스www.google.com 사람이 차지 않은 콜렉티보는 우리가 차에탄지 20분이 지나서야 사람들을 가득 채우고 출발할 수 있었다.(편도 60페소) 멕시코에 와서 콜렉티보를 탄 이후 처음 기다려.. 더보기 빨랑케 1(빨랑케 유적지) 2024년 2월 26일(월) 맑음 오늘 방문한 곳 오전 : 빨랑케 마야 유적 오후 : 아구아 아술 쓴돈 빨랑케 콜렉티보 1인당 왕복 50×2=100,15×2=30 빨랑케 1인당 109+95=204×2=408 아점 220 아구아 아술 콜렉티보 1인당 60+30×2=180 입장료 환경보전금 40×2=80 입장료 40×2=80 망고 40 카카오 45 바나나 20 저녁 330 빵 40 이 작은 도시에 온 가장 큰 이유가 마야 3대 유적지 중 하나라는 빨랑케 유적지를 방문하기 위함이었다. 어제 저녁 8시 조금 넘어서 자기시작하여 푸욱 잘 자서 인지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게 되었다. 아무 생각없이 챙겨서 길을 나서는 데 7시도 안되었다 일단 ADO 터미널 앞에 가서 유적(RUINAS)가는 콜렉티보를 타려 했으나 출근.. 더보기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카사스에서 빨랑케 가는 길 2024년 2월 25일(일) 여전히 맑음. 오늘 한일 빨랑케로 이동 오늘 쓴돈 Ocosingo 까지 콜렉티보 값 1인 100(2인 200) Ocosingo에서 빨랑케까지 1인 120(2인 240) 삶은 옥수수 4자루 20 아침 택시비 60 저녁 택시비 50 호텔 청소 팁 20 점심 380 산 크리스토발 호텔의 물사정은 어제부로 나아졌다. 어제 밤 샤워도 뜨겁게 할 수 있었고 호텔 전체가 정상으로 돌아갔다. 이틀 동안 물이 제대로 안 나와 신경쓰였었는데.... 오늘은 이 물 잘 안 나왔던 호텔도 이별이다. 아침 일찍 짐을 싸 들고 나와 집앞을 지나가는 택시를 불러 Ocosingo 가는 콜렉티보 터미널로 갔다. 이 멕시코의 콜렉티보 시스템. 유명한 곳으로 가는 콜렉티보는 다 자기나름의 터미널을 가지고 있다... 더보기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카사스 5(산 크리스토발 여기 저기) 2024년 2월 24일(토) 맑음 쓴돈 커피 두잔 95 초코 빵 두개 58 야채 등 94 수박 25 산 크리스토발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어느새 5박이 훌훌 지나가 버렸다. 오늘은 내일 갈 빨랑케 차편을 알아보고 동네를 어슬렁 거릴 참이다. 우리 집 앞 커피 맛집에서 정말 맛있고 신선한 커피를 마시고 우리 단골 빵집에서 초코 크로와상도 사먹고... 달지 않은 초코 크로와상이 정말 맛있다. 길에서 썰어 놓은 수박도 사서 성당 앞마당에서 해바라기를 하며 먹는다. 그저 편안하고 한가한 날이다. 일단 터미널에 가서 빨랑케가는 빅버스의 소요시간을 알아보니 8시간 이상이 걸린다고 한다. 그래서 터미널 건너편 콜렉티보 정류장에 가서 Ocosingo 가는 콜렉티보를 알아보니 택시 콜렉티보란다. 내일 2시간 걸려 Ocos..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