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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예 예술가의 도시 리마 속으로.... 오늘 쓴돈 2019.10.26 유심칩(claro) 150 1인 50(5기가) 햄버거( 31.6 점심 38 물,음악,캔디 6 시장 먹거리 51.6 이카버스비 135 1인 45-최고급 VIP버스 저녁마트 54 합계 :466.2 2019. 10.26(토) 흐린 듯 맑음 정말 길고 긴 잠을 잔 듯하였다. 남미로 오는 그 험난한 여정 끝에 오는 달콤한 잠. 12시간 정도를 곯아.. 더보기
드디어 남미 입성. 멀고먼 페루 리마로 가는 길 날짜 품목 쓴돈 비고 2019.10.24 공항픽업 밴 24,000 3명이 7만원 인천공항 점심및 커피 10,600 합계:34,600 2019.10.25 달라스공항 샌드위치 등 11,500 19.5불 합계 : 23,500원 달라스공항 맥주 12,000 공항 택시비 60 지금부터 솔 세탁비 46 미불 저녁식사(중국집) 49 편의점 와인 등 29 합계:124 2019.10.24.(목) 광명.. 더보기
남미 여행을 위한 준비들... 난 20여년의 세월 동안 남미 대륙을 마음에 품고 있었다. 그러나 짧은 기간동안 정신없이 돌아다니고 싶지는 않아 차일 피일 여행을 미루고 있었다. 올 3월에 오랫동안 몸담고 있었던 직장을 그만 둔 이유의 80퍼센트 이상이 이 여행일 듯. 포루투칼, 스페인,모로코에서 봄 기간 90여일을 보.. 더보기
모로코 안녕! 리스본으로 2019.06.16(일) 맑음 17일간의 모로코 여행. 책 한권 없이, 미리 준비하지도 않고 쉥겐조약으로 유럽에서 잠시 탈출했다 돌아오자고 시작한 여행이었는데...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너무 좋았다. 마라케시로 가기전에 살짝 마드리드에 식상해 있었는데 마라케시에 도착하자마자 느껴지.. 더보기
하얀집 카사블랑카 2019.06.15(토) 맑음 지은지 얼마 안되는 현대식 호텔. 모로코의 전통집 체험 리야드 숙소가 로맨틱했다면 이 카사블랑카의 현대식 호텔은 정말 군더더기없이 깨끗하고 쾌적하고 침대도 뽀송하고 좋다. 방도 넓고 리셉션은 뭔가를 부탁하면 재까닥해주어서 안심되고 좋다. 에어비엔.. 더보기
모로코 여행의 마지막 도시 카사블랑카로! 2019.06.14(금) 흐림 어제 밤 이 쉐프샤우웬 숙소의 멋진 뷰를 한번 더 느끼고 싶어 테라스로 올라갔다가 식겁을 하고 도로 내려왔다. 그동안의 티없이 맑았던 날씨는 어디로 갔는지 흙바람이 훅 끼쳐오는 것이었다. 아랫마을 집들도 뿌옇게 보이고... 흙먼지에 눈도 껍껍하다. 얼른 .. 더보기
쉐프샤우웬 3일째 2019.06.13(목) 어제부터 1일 2식을 하기로 했다. 그래서 숙소 조식을 10시에 달라고 했다. 이 곳 동네사람들은 낮이 뜨거워서 그런지 밤에 더욱 활기차다. 동네 아이들도 밤 12시 인근까지 노는 것 같고. 오랫만에 동네에서 함께 뛰어노는 아이들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마을이다. 우리도 .. 더보기
쉐프샤우웬에서 어슬렁 2019.06.12(수) 맑음 이 작은 산골 마을. 공기가 맑고 사람들 극성 맞지않으니 마음이 편안하고 안정이된다. 일단 우리 숙소가 깨끗하고 전망 또한 좋으니 그것도 좋고. 동네에선 아이들 재잘거리며 노는 소리가 사람사는 온정을 느끼게한다. 그리고 동네를 조금만 나가도 아낙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