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0여년의 세월 동안 남미 대륙을 마음에 품고 있었다.
그러나 짧은 기간동안 정신없이 돌아다니고 싶지는 않아 차일 피일 여행을 미루고 있었다.
올 3월에 오랫동안 몸담고 있었던 직장을 그만 둔 이유의 80퍼센트 이상이 이 여행일 듯.
포루투칼, 스페인,모로코에서 봄 기간 90여일을 보내고 돌아 온 후 본격적으로 여행의 준비를 시작하였다.
가장 심혈을 기울였던 부분이 체력, 식이요법으로 체중을 조절하고 매일 매일의 산행을 통해 체력을 키우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먹고 살기위해 필요한 언어, 스페인어를 공부하기 시작하였다.
처음 한달동안 동행할 친구들도 생겼고.... 두근 두근 남미 여행은 준비할 것도 많다.
남미 여행 준비내용(여행기간:2019.10.24.~2020.01.30.)
실시 날짜 | 내역 | 액수 (원) | 비고1 | 비고2 |
2019.08.09 | 미국 여행 허가서 (ESTA) | 45,000 | 인터넷 신청 | 달러로는 45불 |
2019.09.02 | 말라리아 예방약 처방 | 4,500 | 광명 보건소 | 복용안하기로 함. |
2019.09.06 | 장티푸스 예방주사 | 무료 | 광명 보건소 | 신분증 지참해야함. 남미 가는 E-티켓 지참 |
2019.09.25 | 황열병 예방주사 | 128,020 | 황열병 주사 가능한 병원 http://nqs.cdc.go.kr/nqs/quarantine/national/etc/sitemap.jsp
| 인지값 32,560원 고대구로병원 지하의 하나은행에서 구입. |
2019.09.25 | 파상풍 예방주사 | 인천공항 검역소에서는 무료 진료비 및 주사료 95,460원 | ||
2019.10.03 | 볼리비아 비자 인터넷 신청 | 20,000 (사진) | <인터넷 신청 필수 서류><대사관 지참 서류> 여권용 사진-온라인 제출용 3*3사이즈.6개월 이내에 찍은 사진으로 여권 발급한지 6개월이 지났다면 여권과 동일한 사진이면 안되고 배경은 흰색이어야 한다.(여권 크기 사진) 여권 사본-스캔을 하거나 휴대폰으로 전체가 나오게 찍으면 됨.(여권 원본) 황열병 예방 접종 증명서 사본(황열병 예방 접종 증명서 사본) 본인 명의 영문 통장 잔고 증명서 사본(원본)(50만원이상) 항공권 E-ticket (항공권 E-ticket)(주한 볼리비아 대사관)-볼리비아 in&out 또는 중남미 전체 IN&out(버스티켓 가능) 볼리비아 숙박 예약증, (볼리비아 숙박 예약증) 온라인 신청 후>신청서(PREE-VC뒤 여섯 자리 코드 번호 필수 지참하시면 됩니다. 서류는 용량이 500KB여야함. 그렇지 않으면 신청 사이트에 파일이 업로드가 안되니 알씨 꾸미기나 그림판 등에서 파일 용량 수정해서 업로드 해야함. | |
2019.10.08 | 볼리비아 대사관 방문 | 무료 당일 발급. | 인터넷 신청 후 화~금 9시 30분~12시까지 종이 서류 들고 방문해야함.(인터넷 신청 후 15일 이내 방문) 50세 이상은 유선 신청 후 인터넷 신청 없이 서류 들고 대사관에서 월요일에 진행하기도 함.그러나 한달 이상 전에 신청해야 가능.(오전 12시까지) | |
2019.10.11 | 여행자 보험 신청 | 24,139원 | 10/25~11/22 | 3개월 한도내에서 가입. |
2019.10.18 | 환전 | 1,000불 | 1,185.64×1,000=1,185,640원 남아 있었던 달러 600합쳐 1,600불 현금 | 하나 은행 현금카드 1개, 비자카드 1개 마스터 카드 한 개 지참. |
2019.7.1.~ 10.23 | 체력단련(구름산 등반과 걷기, 몸에 좋은 음식 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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