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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에서의 일상 루틴 2020.01.21.(화).~24.(금) 여행 막바지이다. 원래는 살바도르에서 Chapada Damantina라는 곳에 가서 아름다운 곳을 트래킹을 하고 아름다운 바다에서 인생 선셋을 즐기기로 했는데 그 곳이 생각보다 멀다. 그리고 다만티나 국립공원의 트래킹이 하루 이틀로 끝나는 트래킹이 아니었다. 제대로 국립공원을 즐기려면 일주일의 시간이 필요한 듯. 부에노스에서의 시간을 조금 줄였다면 가능했을 것이다. 정보 부족 탓이다. 그러면 차선책으로 근교 모후지 상파울로 등 몇 몇 군데가 있었지만 욕심부리지 않기로 했다. 그냥 이 곳 바하 해변을 아침 저녁으로 걷고 뜨거운 낮에는 쉬자. 뭔가를 꼭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자. 적어도 여행 중 3일은 광명 나의 집에서 매일 구름산을 산행했듯이 아침 저녁으로 .. 더보기
치유의 성당-Bonfim-등 2020.01.20(월) 화창하고 무덥다. 쓴돈 01.20.(월) 버스 4번과 엘리베이터2 16.3 물과 소원리본,코코넛 13 성프란시스코 입장료 15 점심 해물찜 및 97 합계:146.3 어제 에어컨을 켜고 자는 바람에 땀을 흘리지 않고 쾌적하게 잠을 잘 수 있었다. 물론 온도도 너무 춥지 않고 적당하게. 아침에 일어나서 .. 더보기
검은 열정의 도시 사우바도르 1 2020.01.18.(토) 흐리면서 선선하다. 쓴돈 01.18(토) 지하철 4.6 점심 등 65 3일간 조식 등 42 공항 간식 등 46 공항까지 우버 20 16.5인데 팁으로 줌 살바도르 숙박3박 192 살바도르 공항 우버 56 합계: 426 01.19(일) 코코 열매 등 비치 간식 8 바하등대 입장료 15 점심 및 32 아사이 밀크 세잌 15 악기 쇼핑 38 구시가-바하비치 버스 2 합계:242 오늘은 리우 데 자네이루의 마지막 날이다. 우리 방 룸메이트 중 한명의 브라질 젊은 여성은 매일 밤 바에 가서 놀고 새벽에 돌아온다. 어제밤에도 새벽 3시가 넘어서 남자 친구가 데려다 눕혀주고 갔었다. 한명의 조금 나이든 브라질 여성은 저널리스트라는데 박식하고 매사에 당당한 여성이었다. 이름은 소피아. 소피아.. 더보기
리우의 위성도시 니테로이-현대 미술관- 2020.01.17.(금)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 덥고 후덥지근한 비가 아니라 시원한 비다. 쓴돈 01.17.(금) 니테로이 버스 8 현대미술관 입장료 10 숙박비 1박 조식포함 76 점심 25 니테로이 시내버스 4. 페리 6 저녁 30 지하철 5 카페 17 마트 9 합계:190 어제 우리방의 여인들은 다 엄청나게 늦게 들어왔다. .. 더보기
리우 데 자이네루 센트로 2020.01.16.(목) 뜨겁고 해가 작열한다. 쓴돈 01.16.(목) 지하철 2번 9 물과 아사이,아이스크림 10 점심 42 칸페타리아 콜롬보 카페 30 맥주 15 반바지 레깅스 40 합계:145 오늘의 여정 1.메트로폴리따나 성당(Catedral Metropolitana de Sao Sevastiano) 2.아르코스 다 라파(Arcos Da Lapa) 3.세라론의 계단(Escadaria Seraron.. 더보기
히우의 랜드 마크(예수상, 그리고 빵 지 아수카르) 2020.01.15.(수) 쓴돈 01.15(수) 예수상 입장료와 교통 79 지하철 4.5 버스 4.5 물과 아사이 스무디 18 점심 37 젤라또 22 케이블카 105 빵데 아수카르 맥주 14 택시 아수카르에서 숙소 15 충전 케이블 50 과일 등 15 합계:400 오늘의 일정 예수상(Corcovado Cristo Redentor)-코파카바나 해변(Praia Copacabana)-이파네.. 더보기
1월의 강 Rio De Janeiro 2020.01.14.(화) 구름은 많지만 비는 안오는 날씨다. 후덥지근함이 많이 없어진 날씨. 쓴돈 01.14(화) 리우에서–살바도르 항공 204,400원 204,4,00원 살바도르-상파울로 항공 150,000원 150,000원 CLH 호스텔 조식 15 합계:354,400원 공항가는 버스비 4 공항 커피와 물 11 리우공항에서시내버스비 19 시내에서.. 더보기
Paraguay의 수도 Asuncion 2019년 1월 12일(일) 무덥고 비가 와 마치 습식 사우나같은 날씨. 쓴돈 01.12(일) 성당 기부 20 헤알 생과일쥬스 19,000 점심 40,000 택시비 왕복 28,000 저녁 30,000 합계:117,000 파라과이의 인구 1/4 이상이 모여산다는 아순시온. 하지만 아침을 먹고 거리를 나선 느낌은 아무도 안사는 동네 같았다. 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