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엘 찰텐 마을을 걷다. 2019년 12월 17일(화)비오고 바람불고. 쓴돈 12.17(화) 숙박비 4박 6,480 1박 1,620 점심 860 커피 110 스카프와 마그넷 230 마트 386 합계:8066 12.18(수) 우쉬아이나 숙박비 2박 4,600 엘칼라파테-우쉬아이아 항공 5,400 우쉬아이아-부에노스아이레스 항공 4,900 점심 720 합계:15,620 엘 찰텐에 도착한 날 국립공.. 더보기
환상적인 피츠로이 트래킹. 2019.12.16(월) 정말 맑은 날씨 12.16(월) 마실거리 등 460 합계:460 거의 모든 여행자들이 극찬하는 피츠로이 트래킹을 한다. 오늘 항상 그렇듯이 호스텔에는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이 없다. 왜 내가 묵는 호스텔만 그럴까? 새벽 6시에 조심 조심 일어나 나갈 채비를 서둘렀다. 씻고 어제밤에 꾸려.. 더보기
엘 찰텐 가는 길 2019.12.15(일) 맑은데 간간이 비가옴 쓴돈 12.15(일) 숙박비 2박 2,040 와인 한병과 빵 230 커피와 핫초코 220 맥주와 감자튀김 430 마트 및 430 합계:3,780 오늘은 트래킹의 성지 엘 찰텐 으로 가는 날이다. 칠레의 토레스 델 파이네나 여기 엘 칼라파테는 뭐든지 하려면 돈이 많이 드는데 엘 찰텐은 ..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큰 빙하 호수 Lago Argentino 2019.12.14.(토) 맑음. 흰구름은 많다. 12.14(토) 엘찰텐 버스비 1,000 엘칼라파테 숙박비 1박 1,800 핫초코와 아이스크림 295 점심 860 합계 : 3,955 오늘은 어제 본 모레노 빙하 등 이 지방의 유명한 세 곳의 빙하물이 한 곳으로 모여서 생긴 호수,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빙하호수 Lago Argentino의 가장자.. 더보기
Glasiar perito Moreno(페리토 모레노 빙하) 2019.12.13(금) 맑음 쓴돈 12.13(금) 물과 샌드위치 215 국립공원 입장료 800 모레노 빙하 보트 1,000 모레노 카페 커피 155 엘 칼라파테 맥주와감자칲 400 마트 버섯 등 240 합계: 2,810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엘 칼라파테에 빙하를 보러 온다. 굉장히 많은 빙하가 있지만 가장 쉽게 혼자서도 접근 가능.. 더보기
푸에르토 나탈레스에서 아르헨티나 엘 칼라파테로... 2019.12.12.(목) 흰구름은 많지만 화창함 쓴돈 12.12(목) 물,초콜릿,커피,땅콩 등 7,900 칠레 페소 택시비 165 이제아르헨 페소 점저 1,056 마트 721 숙박비 1인실 2박 3,548 비타민 c 155 영양크림 527 모레노 빙하 픽업 1,200 합계: 칠레 7,900과 아르헨 7372페소 칠레를 떠나고 아르헨티나로 오늘은 푸에르토.. 더보기
토레스 동쪽편 삼봉-당일 치기 - 2019.12.11.(수) 비옴. 오후 세시경부터 맑아짐. 쓴돈 12.11(수) 셔틀 왕복비 6,000 맥주와 물,커피 19,100 화장실 2번 1,000 합계:26,100 토레스 델 파이네의 상징. 토레스 삼봉은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오늘 동쪽라인 당일치기 트래킹에 다시 도전하기로 했다. 터미널에서 7시 15분발 버스를 타야하는데.. 더보기
푸에르토 나탈레스에서 빈둥거리기 2019.12.10.(화) 맑음,바람은 조금 불고 쓴돈 12.10(화) 토레스 델 왕복버스비 15,000 엘 칼라파테 버스 17,000 야채 등 1,900 합계: 33,900 삼일간의 트래킹을 끝내고 하루 푹 쉬기로 했다. 쉬기로는 이 호스텔이 제격이다. 넓은 주방과 거실이 있고 방도 침대가 넓게 배치되어 개인 공간이 보장되고 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