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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야기

아유타야이야기 아유타야 숙박: 반 로터스 게스트하우스(욕실포함 커다란 더블룸-400밧. 정말 쾌적하고 분위기 있고 마음에 든 숙소였다. 정원도 크고.) 2011년 1월 20일(목) 오늘 쑤코타이를 아쉽게 작별하다. 넘 좋은 곳. 다음에 친구들을 데려와 자전거를 맘껏 타야겠다. 공원입구까지 가서 작별을 하는데 어제 아침 왓 .. 더보기
쑤코타이이야기 쑤코타이 숙소: 올드시티 게스트하우스(150밧, 팬룸, 욕실 아웃사이드) 2011년 1월 18일(화) 오늘 쑤코타이행 버스는 9시15분발이다보니 잠도 설치지 않고 여유가 있는 듯. 버스터미널에도 40분이나 일찍 도착하였다. 신선한 타이 커피한잔 마시고 책을 읽으면서 기다렸다. 버스는 정확하게 9시 15분에 출발.. 더보기
치앙마이이야기두번째. 치앙마이 숙소: 미니게스트하우스(150밧,티브이, 욕실있음) 홈플레이스 게스트하우스(250밧, 티브이,욕실있음) 2011년 1월 16일(일) 많은 지방 버스가 떠난다는 치앙마이 아케잇. 도착하자마자 수코타이행 버스를 예약하고 쌩태우를 능숙하게 잡아타고 타페로 돌아왔다. 조용한 숙소로 바꾸어보려고 구시.. 더보기
치앙마이이야기... 1월 10일(월) 치앙마이 숙박: 미니게스트하우스(팬 싱글,욕실 공동, 100밧) 방콕의 후알람풍 기차역. 좀 남루했다. 그러나 시원하다. 대합실엔 서양인들로 가득찼고 그들은 모두 치앙마이로 떠난다. 기차는 밤 10시 조금 넘어 출발했다. 2층으로 된 침대칸은 복도를 사이에 두고 양옆으로 있었다. 침대는 .. 더보기
깐짜나부리... 1월 22일(토) 오늘은 마지막 여행지 깐짜나부리로 가는 날이다. 가기만하면 되기 때문에 조금 여유가 있다. 뜨거운 물을 얻어서 커피를 타고 식빵과 함께 아침을 먹었다. 어제 쎄븐에서 산 곡물식빵은 왜 이제 발견했을까 싶게 마음에 든다. 뜨거운 물을 얻으러 내려갔다가 울나라 중년부부를 만났다. .. 더보기
매홍손이야기 두번째 2011년 1월 15일(토) 이 매홍손에선 딱히 뭔가를 해야할지 모르겠다. 실은 롱넥족을 만나러 왔는데 관광상품화된 그들의 마을을 굳이 돈을 들여가면서 가야하나 그런 마음이 든 것이다. 난 그냥 그들의 자연스러운 삶속에서 그들과 조우하고 싶을 뿐이다. 그냥 그들과 삶을 이야기하고 서로의 존재를 느.. 더보기
빠이에서 매홍손으로.. 1월14일(금) 어제밤에 9시 좀 넘어 잤음에도 불구하고 눈을 떠보니 7시가 넘어버렸다. 서둘러 짐을 싸놓고 아침을 먹으러 갔다. 일단 제과점에서 달지않은 곡물 빵을 하나사고 '와위커피-치앙마이에서 처음 보았는데 타이산 커피전문점이다.-에서 진하고 신선한 커피를 라지 사이즈로 사서 우아하게 빵.. 더보기
빠이 2 1월 13일에서 계속... 참 한국인이 안 다니는 데는 없는 것 같다. 이 곳 빠이에도 한국인의 흔적은 많다. 내가 이번 여행에서 못 만났을 뿐이고... 거의 모든 인터넷가게에서 한글지원이 된다. 오늘은 타이에 온지 처음으로 인터넷 방에 들었다. 한시간에 30밧. 속도는 양호하다. 지인들에게 메일을 보낼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