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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야기

아유타야이야기

아유타야 숙박: 반 로터스 게스트하우스(욕실포함 커다란 더블룸-400밧. 정말 쾌적하고 분위기 있고 마음에 든 숙소였다. 정원도 크고.)

2011년 1월 20일(목)

오늘 쑤코타이를 아쉽게 작별하다. 넘 좋은 곳.

다음에 친구들을 데려와 자전거를 맘껏 타야겠다. 공원입구까지 가서 작별을 하는데 어제 아침 왓 마하탓에서 사진을 열심히 찍었던 우아한 서양여성이 또 표를 끊고 역사유적지안으로 들어간다. 그녀도 몇번을 가도 좋은가보다. 난 시간이 없으니까 다시 발길을 돌리고....

바나나로 아침을 먹고 뜨거운 물을 구해서 커피도 마시고 정든 이 숙소에도 작별을 고하고...길을 나섰다. 어제 먹거리 장수 들이 늘어서 있었던 재래시장엔 아침엔 옷등 생필품을 판다. 옥수수 3자루를 10밧에 사서들고는 8시 20분 버스에 탑승. 버스는 2층버스이다. 버스는 신시가를 거쳐 픽싸눌룩에 들렀다가(40분소요) 몇군데를 더 들러 사람들들 가득채우고 간다. 이 버스가 1등석버스인데 좌석간격은 넓다.

오늘 버스여행은 태국의 곡창지대를 구경하는 것이었다. 쑤코타이를 출발하면서부터 아유타야에 오기까지 거의 6시간을 달려오는데 연초록의 논이 연이어있다. 아직 짧게 자란 벼들을 보고 태국은 직파법으로 농사를 짓나?했더니 어느새 모내기를 하는 농부들의 모습도 보여준다. 그리고 빈논-물이 가득한-에는 흰 가오리 종류의 새들이 한가롭게 노닐고 있는 지극히 편안하고 그윽한 풍경들이었다.

12시경 식당에서 20분을 주면서 식사를 하라는데 알고보니 차표에 20밧짜리 쿠폰이 붙어있었다. 난 그걸로 커피를 사마셨다. 차표를 파는 사람이 이 쿠폰의 존재를 안 알려주었는데 함께 커피를 사마신 청년이 친절하게도 자신도 쿠폰을 쓰면서 나한테도 쓰라고 알려준다. 참 이 1등석 버스에선 과자와 생수도 나누어준다.-

오후 2시 20분, 정확하게 6시간만에 고속도로 어딘가에 내려주었는데.

마침 오토바이 택시가 있어 타논나레쑤언 여행자 거리로 오게 되었다.

헬멧까지 쓰고 오토바이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스릴을 즐기다.

여기에서 햇볕에 타는 건 문제가 아니다. 나의 안전이 문제지.

어쨋건 무사히 반로터스게스트하우스까지 그는 나를 데려다 준다. 내리면서 정면으로 오토바이 기사의 얼굴을 보니 몹시 선량하게 생긴 청년이다.

반로터스 게스트하우스는 넓은 정원을 가로질러 안으로 들어간다.

이 곳엔 이미 방이 다 예약이 된 상태고 욕실딸린 커다란 방이 하나 남아있을 뿐이었다. 방을 아주 청결하고 분위기가 있다. 그냥 400밧에 머물기로 하다. 이 집에선 마음도 안정이 되고 웬지 집같은 느낌이든다.

또 짐만 방에 부려놓고. 길을 나서서 타이식당에서 볶음밥과 튀김으로 식사를 하고 역사지구로 갔다.

먼저 왓 라차부라나-높이 솟은 쁘랑이 인상적이다.-를 보고 그 맞은편 왓프라마하탓으로 갔다. 이 두 유적에서는 간간이 몇몇 서양인들만 보일뿐 아주 한적하다. 난 이 분위기가 좋다. 폐허에서의 고요함과 휴식. 이상하게 10여년전 인도갔다 이 곳에 잠시 들른 느낌이 전혀나지 않는다. 우린 어딜갔었을까? 그 때는 투어로 갔었는데...

정말 덥고 사람많고 정신 없었던 기억밖에 안난다. 지금의 이 호젓한 폐허의 느낌이 아니었다. 왓 마하탓에서는 기울어진 쁘랑과 오래된 보리수 뿌리속에 갇힌 불상 얼굴이 인상적이었다.

이 마하탓에서 나와 몇개의 사소한 사원들을 보고 왓프라람까지 갔다가 돌아 나왔다. 그 곳은 내일가자. 시간이 넘어버렷다. 이 프라람 공원에선 많은 태국 시민들이 조깅을 한다. 그리고 나이든 부부가 사이좋게 산책을 하고..

공원 맞은편에 재래시장이 한창이라 둘러보니 다양한 먹거리가 지천이다. 그러나 나는 아직 배가 부르고, 기름진 음식에 동하지 않는다. 수박과 파인애플을 사서 먹고 만다.

숙소로 돌아오는길... 인터넷가게에 들렀으나 한글지원이 안된다. 메일만 확인하고 돌아오다. 수코타이보나는 번화하지만 이 곳도 조용한 소도시다. 낮에 더위에 지쳤었는데 밤이 되니까 시원한 기운이 퍼져있다.

1월 21일(금)

아유타야 은근히 돈이 많이 드는 곳이다. 곳곳이 입장료고 대중교통이 없다보니 뚝뚝이 값도 만만치 않다.

그러나 어쩌랴? 왔으니 써야지. 보고싶은 곳을 안갈 수도 없는 곳이니... 혼자와서 비용이 더 드는 듯하다.

이 곳 반로터스에 뜻밖의 불청객이 있었다. 바로 연못에 살고있는 끼꾸였는데 밤새 울어대어 엄청 시끄러웠다.

그래도 거리의 자동차와 오토바이 소리보다는 나은편. 조금 잠을 설쳤다.

아침 6시 30분. 한낮의 더위가 무서워 그 때 돌아다니지 않으려면 일어나야한다.

빨리 빨리 준비하고 7시에 거리로 나섰다. 남은 바나나도먹고 그리고 허기질까봐 왓 마하탓앞 여행자 식당에서 오믈렛샌드위치와 커피로 아침을 먹고 프라람공원으로 갔다. 공원을 주욱 걸어가 공원 끄트러리 왓프라람-라메쑤안왕이 그의 아버지인 우텅왕의 화장을 거행할 목적으로 만들었다.-으로 갔다. 프라람 앞 연못에서는 흰고라니들이 한가롭게 노닐기에 그들의 나는 모습을 찍으려 한참을 기다렸으나 그들이 포즈를 취해주지않아 포기한다.

프라람은 밖에서만 보고 3개의 쩨디가 있는 왓프라씨쌋펫으로 가다. 현장학습온 학생들이 주 방문객이고 단체 여행자들은 입구에서 설명만 듣고 돌아간다. 그리고 옆의 왓 몽콘보핏-18세기 버마에 의해 파괴되었다가 20세기 버마정부의 기부금으로 원형대로 복구했다는 곳, 대형 청동 불상이 있다.-만 들른다.

이 몽콘보핏에 단체객들이 많이 오는 바람에 뒷편엔 먹거리 시장이 섰다. 각종 말린 생선과 육포등이 있었다.

이 곳에서 카페라떼를 시원하게 사서 마시는데 평소 진저리나게 단 맛이 더위 때문인지 반갑게 느껴진다.

이 시장 뒤편 관광버스정류장에서 오토바이 택시를 타고 왓야이 차이몽콘으로갔다.

이 왓야이 차이몽콘은 왓차오프라야 타이로도 알려진 곳이다. 왓 야이 차이몽콘은 1357년 우텅왕이 스리랑카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승려들의 명상을 위해 세운 사원이다. 사원에는 거대한 와불과 쩨대가 자리햇다. 쩨디는 나레쑤언 왕이 1592년 버마와 싸울 때 코끼리를 타고서 맨손으로 버마의 왕자를 죽여 승리를 거둔 후, 째디 푸 카오 등에 대비하는 의미로 세운 것이란다.

이 왓야이차이몽콘은 단체 관광객들로 붐볐다. 방콕에서 1일관광온 한국인들도 많이 만났다.

향과 초를 사서 와불과 쩨디에 있는 불상앞에서 기도를 드렸다. 여행이 순조로우라고.. 그리고 우리식구들 건강하라고.

사원앞에서 다시 툭툭을 타고 기차역으로 가서 1시간 반을 그늘에서 쉬면서 방파인 가는 기차을 기다렸다. 1시 출발. 1시 10분 방파인 도착.

수코타이에서 만난 중국 광조우에서 온 여성 두명을 이 곳에서 조우했는데 그들은 방콕으로 간단다. 같은 기차를 타고 난 10분만에 방파인에서 내리고 그들은 방콕으로 갔다. 기차는 정말 향수에 젖게 만드는 3등열차였다.

역에서 툭툭을 타고 방파인 궁전으로... 궁전답게 계속 청소하며 관리하고 있었는데 챠오프라야 강변에 있어 더욱 운치가 있어보인다. 건물들은 유명한 건축양식을 몇가지 복원한 형식. 로열 썸머팔레스-즉 여름 별궁이라고... 치앙마이의 부핑팔레스와은 달리 몇군데 내부도 공개했다. 이 아름답고 깨끗한 궁궐을 두시간여 동안이나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녔다. 나오는 입구에서 처음으로 아이스라떼를 사서 먹고... 다시 툭툭을 타고 방파인 버스터미널로 가다.

45분 기다린 다음 버스를 타고 아유타야 버스 정류장으로... 이 버스 정류장에서 깐자나부리 버스를 알아보니 수분부리로가서 갈아타란다. 수분부리는 아침 5시부터 20분간격으로 있다고...버스안에서 표를 사도 된다고...

버스터미널에서 툭툭을 타고 앙코르 와트와 흡사하다는 왓차이 왓따라람으로 갔다.

이 앙코르왓과 많이 닮은 왓차이 왓따라람은 아유타야에서의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해주었다. 분위기가 캡이다. 사원앞에 챠오프라야강이 흐르고 있어 긴꼬리 배를 탄 관광객들도 이 환상적인 분위기에 한몫을 한다. 정말 상념에 젖게 만드는 분위기다.

6시 10분쯤. 멋진 일몰도 사그러들고 사람들은 서서히 떠나가고 있었다.

이 때 나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한 유쾌한 홍콩여성들과 한 남자가 타고온 긴 꼬리배가 내눈에 띄었다.  양해를 구해 그들과 함께 수로 여행을 하다. 정말 멋진 선택이었다. 일행들도 유쾌하고..

선착장에서 다시 툭툭을 타고 타논 나레쑤언으로..

그리고 저녁거리를 사들고 숙소로.. 숙소가 쾌적하니 여러모로 안심이고 좋다. 그래서 나는 다시 내 방에서 밥을 먹으려는 마음이 들고..

★ 쇼킹 아유타야- 어제 밤에는 못느꼈었는데 오늘 밤에 보니까 엄청난 모기떼가 아유타야 타운을 덮었다. 난 그 모습을 보고 공포를 느꼈다. 시 정부는 무얼하는 걸까? 다행스러운건 우리 숙소와 내방엔 모기가 없다는 것이다.

 

수코타이 올드시티에서도 방콕행 일등석 버스를 탈 수 있었다.

버스표를 파는 가게. 이 가게앞에서 버스는 떠난다.

그래서 수코타이에선 신시가에서 묵는 것 보다는 구시가에서 묵는 것이 더 좋을 듯.

 

아유타야가는 2층버스

버스비는 방콕행과 똑같다. 그래서 아유타야에서도 정식 터미널에 내려주지않고 고속도로변에 내려준다.

처음엔 황당. 다행이 버스내린 곳에 오토바이 택시가 있어 숙소로 쉽게 갈 수 있었다. 한국에서는 꿈도 못 꿀 폭주족도 되어보고.

버스에서 본 풍경 이런 들판이 6시간 내내 보여졌다.

얼마나 많은 쌀을 생산해내는지... 갑자기 우리 농촌의 현실을 생각하게 되었다.

내 숙소 반로터스게스트하우스 내방 창문.

내 숙소 반로터스게스트하우스 내방 창문.에서 바라본 풍경

이 곳이 연못이라 첫날 밤엔 연못에 사는 끼꾸들이 엄청 시끄러웠었다.

그러나 이틀째에는 웬일인지 끼꾸소리가 안나고 조용.

내 숙소 반로터스게스트하우스 내방 침대.

내 숙소 반로터스게스트하우스 내방에 딸린 욕실

내 숙소 반로터스게스트하우스 앞마당.

 

아유타야 구시가지 입구에서...

왓라차부라나에서...

아유타야의 7대왕과 그의 동생의 화장터위에 만들어진 사원으로 상당한 보물이 묻혀있던 곳이란다.

그 중에는 금과보석으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왕관과 보물들도 있단다.

왓라차부라나에서...

왓라차부라나에서...

왓라차부라나에서...

왓라차부라나에서...

왓라차부라나에서...

참으로 고요하고 한적한 곳이었다.

이 학구적인 서양인 커플을 먼 눈빛으로 보는 것 만으로 반가울 정도로.

왓마하탓에서...

왓라차부라나 맞은편에 있는 왓 마하탓은 아유타야에서 왓프라 씨싼펫과 더불어 중요하게 여겨지는 사원.

왓 마하탓은 14세기경에 세워진 사원. 사원 여기저기에는 머리가 잘려나간 불상. 머리만 남은 불상 등이 나뒹굴어 참혹한 과거를 말해준다.

왓마하탓에서...

왓마하탓에서...

왓마하탓에서...

왓마하탓에서...

이 보리수 나무뿌리에 잘려나간 머리가 감긴 불상이 세월에 묻혀버린 과거를 말해 주는듯.

왓마하탓에서...

나무

뿌리에 감긴 불상.

왓마하탓에서...

나무뿌리에 감긴 불상.

왓마하탓에서...

 

왓마하탓에서...

프라람 공원의 일몰. 프라람 사원의 쩨디가 연못에 잠겼다.

프라람공원에서...

왓마하탓 사원 맞은편의 야시장 에서...

프라람 공원에서

프라람공원에서

왓프라람.

왓 프라 씨 싼셋에서....

방콕왕궁내 에메랄드 사원과 비교될 만큼 중요한 사원이다. 아유타야 왕궁 내에 자리했으며 아유타야에서 가장 큰사원이었다고 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3개의 높다란 쩨디가 눈에 들어온다. 이 곳이 왓프라 씨 싼펫이 있었던 자리로 과거, 170kg의 금을 입힌 16cm높이의 입불상이 있었던 곳이다.

입불상은 1767년 버마인들이 불을 질러 녹아 없어졌다. 왓 프라씨싼펫이 있던 왕궁은 아유타야의 첫번째 왕부터 100년가량 왕실의 거주 공간으로 사용했다. 이후 1448년 보롬뜨라이록까낫 왕이 새로운 와의 거주 공간을 만들면서 승려가 살지않는 왕실 사원의 역할을 하게 되었단다.

왓 프라 씨 싼셋에서....

왓 프라 씨 싼셋에서....

왓 프라 씨 싼셋에서....

왓 프라 씨 싼셋에서....

왓 프라 씨 싼셋에서....

여행자들은 없었다. 이렇게 현장학습온 학생들만 있을 뿐.

왓 프라 씨 싼셋에서....

여행자들이 없는 사원에서 이렇게 현장학습온 학생들과 친할 수 밖에.

왓몽콘보핏에서.

왓 프라씨싼펫옆에 자리한 사원. 프라몽콘보핏을 모시고 있다고해'위한프라몽콘보핏'으로 불리기도 한다. 위한은 태국어로 불당.사원이라는 뜻이다. 왓몽콘보핏은 1767년 버마에 의해 파괴됐다가 1956년에버마로부터 기부금을 받아 원형대로 복구했단다.

왓 몽콘보핏 뒤편.....

왓 몽콘보핏에서....

이 가족의 뒤에 있는 대형청동불상이 15세기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근데 연인이 함께 사원에 들어가면 헤어진다는 속설이...

왓몽콘보핏 뒤편 시장에서

왓몽콘보핏 뒤편 시장에서

왓몽콘보핏 뒤편 관광버스 주차장엔 이렇게 아유타야주변을 관광할 수 있는 버스가 있엇다. 순회버스.

왓야이 차이몽콘에서

왓야이 차이몽콘은 왓차오프라야 타이로도 알려진 곳이다. 왓 야이 차이몽콘은 1357년 우텅왕이 스리랑카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승려들의 명상을 위해 세운 사원이다. 사원에는 거대한 와불과 쩨대가 자리햇다. 쩨디는 나레쑤언 왕이 1592년 버마와 싸울 때 코끼리를 타고서 맨손으로 버마의 왕자를 죽여 승리를 거둔 후, 째디 푸 카오 등에 대비하는 의미로 세운 것이란다

왓야이 차이몽콘에서

왓야이 차이몽콘에서

왓야이 차이몽콘에서

태국의 어디에서나 이렇게 개들은 팔자가 좋다.

왓야이 차이몽콘에서

왓야이 차이몽콘에서

왓야이 차이몽콘에서

왓야이 차이몽콘에서

왓야이 차이몽콘에서

왓야이 차이몽콘에서

왓야이 차이몽콘에서

태국의 절에서도 이렇게 신도들에게 밥을 제공한다.

우리와 다른점은 생선,닭고기등 육류도 제공한다는 점.

왓야이 차이몽콘에서

태국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칼라플한 닭. 이 닭이 날기도 잘 난다.

왓야이 차이몽콘에서

왓야이 차이몽콘에서

아유타야 기차역.. 방파인 가는 길. 이 여행자들은 다 방콕으로 간다.

방파인 별궁에서.

17세기 중엽, 아유타야왕에 즉위한 프라사통 왕이 세운 궁전. 로열썸머팰리스라고도 불린다. 프라삿 통 왕은 길이 400미터, 폭 40미터의 강위의 섬에 춤폰 니까야람 사원과 별궁을 지었다. 하지만 버마가 아유타야를 점령한 후 방파인은 수년동안 방치된 채 버려지게 된다.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된 건 라마 4세와 라마 5세 시절, 이태리, 그리스에서부터 빅토리아, 고대 중국의 건축양식이 조화를 이룬 모습이다.

방파인 별궁에서

방파인 별궁에서

방파인 별궁에서

방파인 별궁에서

방파인 별궁에서

방파인 별궁에서

방파인 별궁에서

방파인 별궁에서

방파인 별궁에서

왓차이 왓타나람에서....

1630년에 프라쌋왕이 그의 어머니를 위해 세운 사원으로 앙코르 왓을 모델로 건축한 것이라고 한다. 사원 중앙에 육각형의 탑인 높은 쁘랑이 솟아 있고 사방에 8개의 작은 쁘랑이 있는 등 실제 모습이 앙코르 왓과 많이 닮았다. 작은 쁘랑 내부에 벽화가 남아 있다는데 난 못찾겠다.

왓차이 왓타나람에서

왓차이 왓타나람에서

왓차이 왓타나람에서

왓차이 왓타나람에서

왓차이 왓타나람에서

왓차이 왓타나람에서

왓차이 왓타나람에서

왓차이 왓타나람에서

왓차이 왓타나람에서

왓차이 왓타나람에서

왓차이 왓타나람에서

왓차이 왓타나람에서

왓차이 왓타나람에서

왓차이 왓타나람에서

왓차이 왓타나람에서

왓차이 왓타나람에서

이 쩨디 위에까지 올라가서 전망을 즐길 수 있다.

그러나 계단이 가팔라 좀 아슬 아슬.

왓차이 왓타나람에서

왓차이 왓타나람에서

왓차이 왓타나람에서

왓차이 왓타나람에서

왓차이 왓타나람에서

유쾌한 홍콩팀들이 찍어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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