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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마을 입구.. 지리산 간이 주막 주인장이 만든 각종 술.... 그리고 민박집을 출발할 때 마을 입구의 거목. 더보기
지리산길 첫날 민박집 주변. 민박집 주변사진입니다. 풍경버전으로 촛점이 인물을 비껴나가 인물이 흐릿하네요. 우리가 묵은 민박집은 지금 막 시작한 드라마 시티홀에서 차승원의 집과 비슷한 예쁜집이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김선아가 열라 알록달록하게 페인트칠해 놓고 차승원의 핀잔을 받고 흰색으로 다시 칠한 그집... 안에.. 더보기
지리산길 첫날... 지난 2월에 마음 먹었다가 못 간 지리산 둘레길을 이번 연휴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 걷기의 컨셉은 빈몸과 빈 마음이었습니다. 무엇에 대한 집착과 욕심을 버리자.. 자연을 소유하겠다는 마음도 버리자. 그럴려면 사진으로 찍어 가지겠다는 마음도 버리자. 그저 무념 무상으로 타박 타박 걸어 지리산.. 더보기
시카고.... 7.시카고(1월 19일~1월 20일) 현재 시카고는 미국의 중부 북쪽 오대호 미시간호 남서부 호변에 접해 있는 미국 제3의 도시입니다. 1803년으로 당시 흑인 탐혐가가 시카고 강의 남쪽을 무역의 요지로 소개하면서부터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해 1837년에 정식 시로 승격되었습니다. 그러나 34년 후인 1871년 10월 .. 더보기
뉴올리안즈 그리고 시카고 가는길. 뉴올리안즈의 가든지구에 위치한 오더본 공원은 수백년된 오크나무들이 너무도 마음을 편하게 하는 동네였다. 이곳이 뉴올리안즈의 유명한 부유촌이라던데... 집들의 규모도 큼직큼직하고 좋은 집들도 많다. 오더본 공원에서 오더본 공원에서 오더본공원에서 오더본 공원에서 가든지구 오더본 공원.. 더보기
뉴올리안즈2 2009년 1월 16일(금) 오후 4시 정각에 뉴올리안즈에 도착하였다. 낯설고 위험하다는 도시에서 헤매이기 싫어 역앞에서 곧장 택시를 집어 탔다. 택시는 10여분도 채 달리지 않아 어느 한적한 주택가에 내려 주었다. 소문처럼. 호스텔은 보안장치가 살벌한 편이었다. 한번 드나 들 때 마다 문을 꼭꼭 잠그는 .. 더보기
뉴올리안즈 6.뉴올리안즈(1월 15일~1월 18일) 초승달 모양의 지형을 가지고 있어 뉴올리언스는 일명 '크레센트 시티'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곳은 루이지애나주(州)의 최대 도시로 미시시피강 어귀에서 160km 상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도시의 역사는 1682년 프랑스의 탐험가 러셀에 의해 발견된 것이 시작이었는데 1.. 더보기
샌안토니오에서 5.샌안토니오(1월 11일~1월 14일) 밸콘스 단애의 샌안토니오 강 상류 쪽에 자리잡고 있다. 텍사스에서 가장 큰 도시 가운데 하나이며, 유니버설시티·캐슬힐스·앨러모하이츠·레온밸리·셔츠·윈드크레스트 등을 포함하는 대도시권의 핵심이다. 샌안토니오는 1718년 5월 1일 건설되었다. 당시 멕시코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