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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대륙 남미를 가다 2

멘도사 마지막 날-와인 부자 마을 루한 쿠요.- 2019.12.1(일) 쨍하고 맑고 더움 31도까지 올라감. 쓴돈 12.01(일) 카페 90 마트(크린싱 티슈 등) 840 점심 475 스타버스 커피 170 합계:1,575 내가 이 집에서 긴장한건 맞는지? 정신없이 잠이 들고 깨어나면 매번 8시가 다 되어 있었다. 다니엘은 매일 똑같이 토스트를 굽고 달걀을 정성스레 후라이하.. 더보기
전체가 공원인 멘도사 3- 2019년 11월 30일(토) 쨍하는 날씨 31도. 쓴돈11.30.(토) 체리와 호두 200 물과 쥬스 150 시장 간식 피자와 맥주 150 버스 충전 100 총 멘도사 버스 400 저녁식사(스테이크 등)와인과 후식 포함. 1,285 팁 10퍼센트 포함 합계:1,885 내가 지금 지내고 있는 멘도사는 있으면 있을수록 정이 가는 도시다. 지금.. 더보기
멘도사 2- 안데스의 허리에 안긴 온천 cacheuta- 2019년 11월 29일(금) 쨍하니 맑다. 11월 29일 카페에서 점심과커피 2잔 420 온천 입장료 320 온천가는 버스비 왕복 124 온천에서 저녁 470 합계: 1335 오늘은 cacheuta 온천에 가기로 했다. 사실 페루에서 야외 온천을 두번이나 했기 때문에 좀 망설였지만 딱히 할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안데스의 품.. 더보기
멘도사 2-포도 마을 마이푸- 11월 28일(목)쨍쨍한 날씨. 쓴돈11월 28일(목) 카페 아침2 125 섹친 와이너리 시음 200 점,저 270 물 60 합계:655 호스텔 윈드밀이 한방에 4명이 있었고, 호스텔 안은 항상 사람들로 벅적거렸었다. 그래서 좀 조용한 데로 가서 혼자서 방을 독차지 하려고 거처를 옮겼건만 여긴 사람이 없어도 너무 .. 더보기
산티아고를 떠나 멘도사로.... 2019년 11월 25일(월) 흐림. 쓴돈 11월 25일(월) 택시(산티아고 공항) 12,000 칠레 페소 택시(멘도사) 300 아르헨티나 페소 택시 산크리스토발 왕복 5,000 아센소르 6,000 3명 왕복 정상에서 커피 3,000 합계 :26,000+300 오늘은 선과 밍키와 하는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셋이 함께 하다 혼자 남는다는 분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