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루투갈, 산티아고 모로코 여행 아웃라인

2019년 3~4월 and 5,6월 포르투갈 스페인 산티아고 여행

아직 여행전, 오늘 밤만 지나면 내일 새벽부터 긴 여행을 떠난다.

내 생애 가장 긴 여행, 가을에 떠날 중남미 여행이 가장 길 터이지만 아직은 내일 떠날 여행이 가장 길다.

그리고 덥고 추울 때가 아니라 꽃피고 날 좋을 때 하는 맘편한 여행.  

출근을 안한지 2주 밖에 안되었지만 이상하게도 처음부터 출근이라고는 안한 것 같은 느낌.

여지껏 백수였던 것 같은 느낌. 이 느낌은 무엇일까? 너무나 몸에 쫘~악 맞는 백수 생활이다. 

서두름이나 신경 예민한 생활은 가라~~~

느긋하게 자연과 사람과 낯섬을 즐기는 그런 여행을 할 것이다.

이번 여행은 너무나 마음에 맞는 벗과 함께이니 이 또한 넘치는 축복 아닐까?

2월, 3월이 괜스레 바빠 여행 준비는 거의 없다. 항공권과 처음 몇박의 숙박 예약 뿐.

그래도 걱정을 커녕 푸~욱 퍼진 마음인 것은 뭘까? 마음이 가는 대로 하는 여행. 이번 여행의 컨셉이다.

1.일시: 2019. 3.20(수)- 4.10(수)-6.20(수)

2.일정 : 포르투갈 24일, 파리 3일,스페인 48일    모로코 17일  총 92일간 여행.

3.여행경비

(1)국제선 항공료 :1인=1,334,000원(4명,김,유,황,안),프리미엄이코노미

(2)유럽내 항공권 :

(2)여행자 보험 : 4명(원) 각자 환전하면서 듬.

(3) 비자 : 없음. (쉥겐 조약으로 유럽 국가내 90일 무비자, 90일이 넘지 않도록 주의 해야한다.

                    아무 생각 없이 항공권을 92일 짜리로 사버린 우리는 중간에 모로코를 다녀오기로 했고....)

(4) 환전 : 760유로 각자, 그리고 하나비바체트카드.

   ===== 92일간 여행 총 경비: 668만원.

 

4. 동행 : 김00, 유00, 황00,안00

 

5. 포르투갈 기후 : 3,4월, 10~19도 평균 강수량 69

6. 여행 팁

(1) 전력전압 : 220

(2) 시차와 서머 타임 : 우리나라보다 9시간 느리다. 3월 마지막 일요일 1시부터 10월 마지막 일요일 1시까지는 서머 타임이 적용되어

                                   우리나라보다 8시간 느리다.

(3)   (3) 팁 금액 : 음식값의 5~10%

(4) 약국 :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5) 안전 : 소매치기 조심.

7. 포르투갈 지도

   

※ 여행 준비물

개인준비	물품	참고사항
서류,돈	여권, 여권사본1매, 여권용 사진 2장(분산보관)	유효기간 6개월 이상
	항공권 4회
	호텔 바우처
	돈: 유로(760유로 정도)
	여행계획서, 책
	신용카드(비자나 마스터) 하나 비바 체크카드	돈 넣어서.
일반	핸드폰/충전기/배터리/이어폰/멀티충전기	(우리와 동일)
	슬리퍼(실내 및 기내용)	유럽여행 필수품
	모자, 선글라스(안경)
	캐리어, 작은가방, 배낭
	볼펜, 수첩(메모지)
	복대
	비닐봉투	의류 빨래감 등 사용
	물컵(그릇), 숟가락, 젓가락
	비닐백(10매,접어서)	휴대시 이용
	안전칼
	실,바늘,안전핀,손톱깎기
	양산(햇빛차단용)	필요한사람
세면,위생	치약, 칫솔, 샴푸,린스,바디클렌져
	물티슈,빗, 치실
	휴지 : 두루마리1개+ 여행용
	세탁세제 및 베이킹 파우더	약간
화장품	스킨, 에센스,로션,영양크림,비비크림,크린징
	u-v차단제,핸드크림,립크린
옷	속옷 (팬티, 브래지어)	아침,저녁 쌀쌀함에 대비 산티아고 피레네 산맥 대비 방한잠바 준비
	셔츠1-2개
	바지 2~3개
	봄,가을용 점퍼
	양말(2개)
	손수건, 마스크
비상약	개인 복용약
	종합 비타민 (레모나)
	1회용밴드, 파스, (핫패치)
	모기약 (물파스, 기피제)
	두통약, 종합감기약, 정로환, 연고,
	변비약, 인공눈물	필요한사람
음식	튜브고추장, 컵라면, 김, 밑반찬, 누룽지,간편식 등	준비안해도 무관
	간식(초코렛,사탕,에너지바),커피(녹차),껌
현지선물	동전,열쇠고리 등	원하는 사람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