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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일본, 추억과 새로움

아스카... 그리고 일본여행 마지막 밤

2016년 1월 24일(일)

우리의 마지막 여행지는 아스카였다.

10년전 아스카를 못가본 것에 대한 미련이 강하게 남았었는데.....

이제 드디어 아스카를 가보는 것이었다.

아스카 가는 길. 우린 숙소앞에서 택시를 이용해서 덴노지 역으로 갔다.

덴노지역에서는 기차을 이용해서 아스카로....

날씨는 엄청 맑았지만 차갑다.

주변은 벌판이고...

오늘은 벌판을 헤매이는 일정이다. 그렇지만 이 벌판이 주는 행복감이란....

아스카가는 기차안에서 우린 고3인 민지를 만났다. 민지는 역사와 여행에 대한 열정과 해박함으로 우리 일행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준 아이이다.

중학교 역사시간에 배운 내용 때문에 고3 수능이 끝나자마자 알바를 해서 모은 돈을 들고 일본으로 온 민지.

하루를 온통 같이 보내면서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준 아이이다.

오늘 아스카에서의 일정

다카마스 고분다카마스 벽화관 귤사-쇼토쿠 태자의 탄생지이며 귤나무가 많아 귤사라고 불리운다.-→천원사 터→소가노 이루카 사리탑→아스카사→석무대

마지막 여행지 아스카. 이번 여행을 통틀어 가장 마음에 남는 여행지였다.

그리고

아스카에서 오사카로 돌아온 우리는 돈키호테 몰에서 쇼핑을 허겁지겁 했다.

















































소가노 이루카 사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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