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사이 지방을 다시 갔다.
10여년전 여름.
일주일 여정으로 도쿄와 그 일대, 그리고 오사카와 그 일대를 휙휙 돌아다니느라 정신없었었다.
그리고 여름이라 더위에 지쳤었고....
그 때 교토는 반드시 다시 와서 차분히 둘러보자고 다짐했었었다.
또 그 때는 같은 역사과가 일행중에 한명도 없어 더욱 더 아쉬움이...
이제 안샘과 황샘, 그리고 나의 편안한 여행 동반자 두 유샘을 동반한 학술여행을 떠났다.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1월 18일은 12일 동안의 나의 미얀마 3차 방문이 끝나고 인천으로 돌아오는 날이고
난 인천에서 곧바로 일본 동행자들을 만나 일본으로 떠나게 되었다.
국가간 여행에서 처음 타보는 저가항공 제주항공. 기내식이 없지만 싼 맛에....
우리의 일본 간사이 지방 답사는 교토에서 시작하였다. 유홍준님의 나의 문화 유산답사기 일본편을 맹신하며 돌아다닌 여행.
<일정>
2016.01.18~2016.01.25(7박 8일)
<누구와?>
황샘,안샘,두 유샘,그리고 나
<어디를?>
교토,나라,아스카,오사카
<쓴돈>
항공권 : 제주항공 246,600원
숙박비 : 교토 4일 414불(486773원)+187,000원
오사카 3일 383불(458640원) (인당/226,480원)
입장료와 식비 차비 선물 등 : 약 34만원
▶ 총 경비 : 약 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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