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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역사의 향기 아테네...

여행한 날 : 2001년 12월 23일~2002년 1월 21일

싱가폴항공(인천싱가폴→아테네→이스탄불→싱가폴→인천):90만원 + 44500원(전쟁보혐료,공항이용료)

여행경비 : 867469원 + 선물비 61,100원+항공료 944500원=1,878,569원

 

벌써 10년이 다되어가는 지중해 여행.

친구가 올 여름에 터키여행의 꿈에 부플어 있길래 생각나서 정리해 보기로 한다.

나도 기회가 된다면 터키 동부 쪽으로 여행을 더 해 보고 싶기에..

 

대부분의 싸구려 비행기가 그렇 듯. 이 여로도 그리이스의 아테네까지 가기위해 실가폴을 들러야했다. 싱가폴에서는 8시간가량 머물러 있어야했고, 그렇지만 우리에겐 이 것이 오히려 기회인데 덕분에 싱가폴을 조금이라도 느껴볼 수 있을테니까.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시내로 진출. 듣던대로 싱가폴 시내는 깨끗하고 깨끗했다.  싱가폴의 버스

 인천에서 싱가폴까지 6시간여의 비행. 그리고 싱가폴에서 8시간경유. 그리고 싱가폴에서 아테네까지 12시간여 비행 등 26시간이상 걸려 도착한 곳이 아테네였다.  아테네에서 숙소를 정해놓고 먼저 간 곳이 박물관인데 그 박물관에서... 난 이 박물관에서 처음으로 그리스에 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파르테논신전입구

 파르테논신전에서

 파르테논신전에서

 파르테논신전

 파르테논신전

 파르테논신전입구 상점

 아테네거리..

 캐밥가게에서...

 아테네거리에서...

 포세이돈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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