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슬람의 한가운데 중동을 가다.

요르단의 암만에서....

 

 

 

 시리아와 요르단의 보더

오데온

 오데온

 오데온

 로마원형극장

 로마 원형극장

 암만의 시장에서-이 곳에서 우리는 모처럼 풍성함을 맛보았다.

 유학생 김문규씨가 소개한 요르단식 만찬.

 길가다 만난 빵집에서... 우리는 그냥 구경했을 뿐인데 이 큰 빵을 하나 얻어 먹었다.

 시타델에서

 시타델에서


(3) 요르단 : 레바논의 베이루트에서 시리아의 다마스커스를 거쳐 요르단의 암만으로 들어가는 길은 새벽에 서둘르면서 심호흡을 몇 번 했었다.

그러나 의외로 쉽게 연결되어 한밤중에 들어갈 줄 알았던 암만엘 오후 3시에 들어가 숙소에 짐을 풀고 시내구경을 할 충분한 시간이 되었다.

(1월 15일~1월 20일)

시리아의 하마에서부터 따라다닌 비가 레바논 내내 내리더니 요르단의 암만에 와서야 그쳤다. 도시의 건물은 먼지빛이지만 화사한 햇살덕에 우중충한 느낌이 덜하다.

☆암만 : 요르단의 수도. 시리아의 다마스커스와 인접해 있다.

  로마원형극장,오데온,님프신전, 시타델 등이 인접해 있어 시내는 충분히 걸어다닐 수 있다. 암만 시내를 걸어다닌지 3시간 만에 지도 없이도 다닐 수 있을 만큼 좁다.

암만시내는 다마스커스의 혼잡을 닮아 있었다. 영어간판이 좀더 많은 것 빼고는...

시리아 국경을 함께 넘은 암만의 유학생 김문규씨가 소개한 예루살렘 식당에서 풍요로운 요르단식 만찬을 즐겼다.

 

'이슬람의 한가운데 중동을 가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르단의 와디럼 사막에서....  (0) 2009.06.12
요르단의 페트라에서...  (0) 2009.06.12
레바논.....  (0) 2009.06.11
시리아의 하마.  (0) 2009.06.07
시리아의 라타키아  (0) 200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