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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한가운데 중동을 가다.

시리아의 하마.

 하마의 유명한 수차

 하마에서 만난 어린 친구들

  아파미아 : 셀레우코스 부인의 이름을 딴 아파미아는 로마시대의 유적지이다

 아파미아 : 셀레우코스 부인의 이름을 딴 아파미아는 로마시대의 유적지이다

 아파미아 : 셀레우코스 부인의 이름을 딴 아파미아는 로마시대의 유적지이다

 

 

 *성 조지 교회 : 홈스의 세인트 조지교회. 개신교도 아닌데 그리스 정교 분위기는 내면서 커다란 십자가가 있다. 앞마당에서 멀리 크락데 슈발리에의 모습이 보인다.

 *성 조지 교회 : 홈스의 세인트 조지교회.

 크락데 슈발리에

  크락데 슈발리에 : 십자군 성. 일명 기사의 성. 중세의 가장 완벽한 건축물이고 군사 공학의 혁명이라고까지 하는 성이었다.

 크락데 슈발리에

 크락데 슈발리에

 크락데 슈발리에

 크락데 슈발리에

 크락데 슈발리에

 크락데 슈발리에

 크락데 슈발리에

☆하마 : 버스는 두시간 30만에 하마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하마는 세련되고 화려했다. 버스정류장에서 택시를 타고 리야드 호텔로...

이슬람 왕국 하마스. 기원전 1000년~922년까지 다윗왕 솔로몬왕. 이스라엘이 번성할 때에 교역. 아시리아에 의해 점령. 그 후 셀레우코스 로마 비잔틴 문화의 중심. 이곳은 다마스 커스와 알레포 사이에 있으면서 싸움의 대상이 되었다.

오론테스 강 연안에 있는 이 작은 도시는 노리아(수차) 하나만으로도 매우 매력적인 곳이다. 한때 독재 정부에 반기를 들어 피의 역사가 있는 곳이지만 지금은 노리아스 근처에 도시락을 들고 나들이 나온 시민들로 평화롭다.

*수차 : 중세부터 관개에 사용된 이곳의 거대한 중세풍의 수차는 특이한 경관을 이루었다. 오론테스 강 주변에는  10여개의 나무로 만든 수차가 있었다. 수차가 돌아가는 소리가 끼익 거린다.

*아파미아 : 셀레우코스 부인의 이름을 딴 아파미아는 로마시대의 유적지이다.

길게 늘어서 있는 열주가 아파미아의 상징이다. 열주 사이 사이에 함맘과 상인들의 숙소 그리고 3만마리의 말 목장도 있었다고 한다. 이 곳의 전성기에도 수많은 건물과 거주민들, 그리고 짐을 실어 나르는 상인들로 번잡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돌조각들만  그 당시의 영광을 말해 줄 뿐.

*성 조지 교회 : 홈스의 세인트 조지교회. 개신교도 아닌데 그리스 정교 분위기는 내면서 커다란 십자가가 있다. 앞마당에서 멀리 크락데 슈발리에의 모습이 보인다.

*크락데 슈발리에 : 십자군 성. 일명 기사의 성. 중세의 가장 완벽한 건축물이고 군사 공학의 혁명이라고까지 하는 성이었다.

하마에 오면서부터 시작한 비가 하마를 떠나면서까지 온다.

국경을 넘는다. 오전 11시 15분에 하마를 떠나서 국경을 넘어 베이루트에 도착한 것은 17시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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