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슬람의 한가운데 중동을 가다.

레바논.....

 레바논의 가정식

 레바논의 가정식

 레바논의 상징 삼나무 숲 트리폴리, 브쉐리,세닥 : 레바논을 부유하게 만든 삼나무를 찾아갔다.

 삼나무 기념품 가게

 칼릴 지브란의 동상앞에서

 바알벡 : 태양의 도시, 중동에서 가장 중요한 로마 유적. 헤지볼라(신의 당)의 근거지가 바알 벡이다

  바알벡 : 태양의 도시

  바알벡 : 태양의 도시

  바알벡 : 태양의 도시

  바알벡 : 태양의 도시

  바알벡 : 태양의 도시

  바알벡 : 태양의 도시

  바알벡 : 태양의 도시

  바알벡 : 태양의 도시

  바알벡 : 태양의 도시

  바알벡 : 태양의 도시

  바알벡 : 태양의 도시

  바알벡 : 태양의 도시

 베이루트

(2)레바논 : 시리아에서 육로 국경을 넘는데 5시간 남짓 걸렸다.

(1월 12일~15일)

중동의 파리라고 할 정도로 시리아와 다르다 다국적 기업들의 간판이 넘쳐나고 거리는 광고의 홍수다. 물가도 비싸고.... 여인들의 차림새도 개방적이고 시리아에서 당연하게 느껴온 우리들에 대한 관심도 이제는 없다. 비자는 남한사람 투어리스트에 한해서 한달간 무료였다.

* 베이루트 : 하므라거리, 비들기 바위, 지중해...

* 트리폴리, 브쉐리,세닥 : 레바논을 부유하게 만든 삼나무를 찾아갔다.

 가는 길은 마치 그랜드 캐년을 연상시키고.... 레바논이 낳은 작가 칼릴 지브란의 집도 곁들여 보다.

* 바알벡 : 태양의 도시, 중동에서 가장 중요한 로마 유적. 헤지볼라(신의 당)의 근거지가 바알 벡이다. 쥬피터 신전의 거대한 기둥들과

            바카스신전-파르테논 신전보다 크단다.-이 압권이었다.

레바논! 졸지에 온 나라지만 뜻밖에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게 한 나라다. 중동속의 다른면. 작지만 꽤 볼거리가 있는 나라다. 시리아에 비하면 쌀쌀 맞지만 말을 붙여보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닌 듯. 산위에 건물들을 세워놓아 독특한 아름다움을 느끼게한다. 물가는 우리나라 수준인 듯.

짧은 3일이지만 생각보다 좋은 것을 많이 본 레바논이었다.

물론 너무 상업화되고 서구화되어 징그럽기는 하지만...

여운을 남기며 요르단의 암만으로 떠난다.

'이슬람의 한가운데 중동을 가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르단의 페트라에서...  (0) 2009.06.12
요르단의 암만에서....  (0) 2009.06.12
시리아의 하마.  (0) 2009.06.07
시리아의 라타키아  (0) 2009.06.05
시리아의 알레포  (0) 200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