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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한가운데 중동을 가다.

시리아의 알레포

 알레포성 : 고대에는 템플자리. 인공적인 것처럼 보이나 자연적인곳. 요새안에는 궁궐,함맘,원형극장,모스크 등이 거의 완벽한 형태로 남았고 길이나 가옥들이 있었던 곳은 한창 발굴 중이었다.

 알레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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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포수크 : 알레포 성과 대사원을 연결하고 있는 거대한 시장으로 오스만 터키 시대에 세워졌다. 30키로에 이르는 돌 지붕으로 되어있고 중동에서 가장 긴 시장으로 미로와도 같은 좁은 자갈길의 이 웅장한 시장은 한때 시리아에서 가장 중요한 교역 장소이기도 했다. 우리는 이곳을 헤집고 다니며 정신없이 기념품들을 구경하고 때론 사기도 했다

 

 

☆알레포 : 우리는 알레포에서 투어리스트 호텔에서 묵었는데 단돈 5000원으로 깨끗하고 따듯한 쾌적한 숙소에서 머물게 되었다. 알레포는 터키에서 넘어온 여행자들과 그리고 오래된 상업도시-중개무역도시-로 무척 번성하고 사람들과 상업이 성하고 있었다. 도시가 온통 수크-시장-이다. 물건도 넘치고 볼거리도 많고 분위기도 좋고 모두 마음에 드는 도시이다.

*알레포성 : 고대에는 템플자리. 인공적인 것처럼 보이나 자연적인곳. 요새안에는 궁궐,함맘,원형극장,모스크 등이 거의 완벽한 형태로 남았고 길이나 가옥들이 있었던 곳은 한창 발굴 중이었다.

*알레포 박물관 : 마리와 우가리트 방이 흥미롭다.

*알레포 옛집과 옛거리들 : 베이트 와킬, 베이트 세시 등 모두 고급 레스토랑으로 영업중이다.

*시몬성 : 알레포 외곽의 AD392년에 성 시몬이 고행한 곳이란다. 그가 고행한 이 곳을 후세사람들이 성당으로 만들었고 지금은 돌조각들이 남아있는 옛교회로 이방인들을 맞이하고 있다. 부슬부슬 비가오고 사막의 황량함과 척박함에 익숙한 우리들에게 반가운 푸르름을 안겨주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