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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이탈리아로 떠나는 길 2

 

2012년 12월 30일(일)

기대했던 애티항공 90퍼세트 만족이다.

그리고 아부다비 공항 독특한 매력이 있는 공항이다.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면세점에 물건들이 넘쳐난다.

살짝 배고픈 우리는 맥도널드에서 요기를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부다비에 내린 시간이 11시 35분

화장실을 이용하고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숙소를 검색하다보니 두시간이라는 시간이 훌쩍지나간다.

이 공항에서도 와이파이가 빵빵하다.

또다시 밀라노로 가는 비행기 탑승.

비행기에선 이륙하자 마자 샌드위치와 음요수와 과자를 쇼핑백에 넣어준다. 배가 부른 나는 들어가있는 물만 마셔둔다.

그리고 E가 얻어준 화이트 와인만 마셔주고

이탈리아로 가는 길은 멀다 오늘 비행길고 가는 시간만 20시간이다.

내리기 2시간전에 오믈렛 등으로 아침을 또 준다. 정말 먹을 것을 많이 주는 비행기이다.

비행기를 탄 이후 처음으로 컴퓨터게임에 도전하다.

새벽 5시 30분 말펜사 공항 도착.

밀라노 공항도 입국신고서를 작성하지 않아도 되어서 간편했다.

그런데 짐이 늦게 나와 한시간여를 공항에서 보내야했다.

7시 15분 공항 셔틀 버스를 타고 밀라노 중앙역으로...

셔틀은 출국장 4번 출구에 있었다. 요금은 `10유로였고 버스 수준은 우리보다 후졌지만 요금은 우리보다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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