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능 보던 날.
단풍짙은 창덕궁을 가려고 했으나 예약이 마감되어 장소를 급 변경. 선릉을 찾았습니다.
다시 찾은 선릉. 역시 도심 속의 정말로 정말로 괜찮은 산책로더군요.
함께 간 친구들도 좋았고....
그러나 선릉 산책 끝에 들른 근처 베트남 쌀국수 집에서의 종업원의 불친절로 살짝 마무리가 흐려졌지만서도 말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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