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이란여행 실용정보
(이 것은 전적으로 제 개인의 경험을 위주로 한 것임다. 경험이 다 옳은 것은 아니니까요. 참고용으로만)
지방 | 숙소 | 찾아간 곳 | 장거리 이동 | 기타 |
1.테헤란(1/5~1/6) |
파라스토(PARASTO)호텔 1박 57불 아침포함 ▷이란인 압틴이 먀샤드 등 여러군데 전화를 했으나 다 방이 찼다고 하여 할 수 없이 묵은 중급호텔, 방값이 꽤 쎄다. |
은행과 국립역사박물관 |
케르만까지 기차(침대)로 이동 기차비 1인 15000토만 |
이맘호메이니 공항에서 숙소인 파라스토까지 택시비를 25000토만 지불, 이미 새벽 1시고 우리를 도와준 이란인 압틴이 중간에 끼여있어 깍지 못하고 감. 케르만가는 기차역까지는 압틴의 친구 택시드라이버가 무료로 태워주었고 기차표도 구해줌. |
2.케르만(1/6~1/8) |
아카반(Akhavan)호텔 1박 40불 아침포함 ▷처음에 1박 53불을 불렀으나 깍았다. 더 깍을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그러나 숙소는 좋았다. |
마한(아람게에 샤네 마톨라 발리-일명 수피들의 무덤-,바게샤즈드-정원-) 아르게 레이옌-레이옌성- 그리고 케르만 시내-케르만 바자르,하맘,자메모스크 등 |
야즈드까지 장거리 버스 1인 4500토만 |
야즈드까지 가는 장거리 버스에선 먹을 것을 주지 않았다. 그러나 맨앞자리에 앉아 경치 구경은 잘했음. |
3.야즈드(1/8~1/10) |
실크로드 호텔 1박 32불(아침포함) ▷이 호텔은 야즈드의 전통 흙집을 개조한 곳이었다. 정원이 있어 나에겐 좋았지만 함께 간 Y는 개미가 많아 별로라고...난방을 전혀 안하는데도 반팔을 입고 방에 있어도 쾌적할 정도.. |
자메모스크, 올드시티 도보 침묵의 탑,아테슈카테,아미르카크마크,바자르 |
쉬라즈까지 장거리 버스 1인 6000토만 ▷야즈드에서 쉬라즈까지 가는 길의 경치는 대체로 좋았다. |
야즈드의 장거리 버스터미널은 인가가 없는 외진 곳인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있었다. 이 곳에서 울나라 한 여성이 밤늦게 내려 끌려가 폭행을 당했다는데... 그럴만하다. 밤늦게 도착하는 일정을 피하거나 터미널 전 사람들이 많이 내리는 곳에서 내리는 것이 현명할 듯. |
4.쉬라즈(1/10~1/12) |
안바리(Anvari)호텔 1박 21000토만(21불)아침불포함 |
카림칸성,바킬모스크,바킬바자르,샤예체라그,페르세폴리스,락크쉐로잡,락크쉐로스탐,파사르가데,아람게 알리 아브네 함제, 하페즈의 무덤,파스박물관,나시르알몰크 모스크,바게 나란제스탄, |
아와즈까지 장거리 밤버스 1인8500 토만 |
초가잔빌을 가서 지구라트를 보기위해서는 수사로 가야하는데 쉬라즈에서 수사가는 버스가 없어 아와즈까지 가서 갈아타야했다. |
5.수사(1/13~1/14) |
나스르(NASR)호텔 1박 25000토만(25불)아침불포함 ▷수사에는 호텔이 없었다. 아파다나와 이 나스르 뿐, 남들은 아파다나가 좋다지만 내 눈엔 먼지 구덩이에다 가격만 비쌌다. 30불에서 도통 깍아줄려고 하지 않아 이 나스르로 왔는데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 |
초가잔빌-지구라트- 다니엘의 묘,수산궁터 바자르 |
이스파한까지 가는 장거리 버스 1인 8500토만 ▷이 버스는 느려터진 완행버스였다. 이스파한까지 11시간 소요. 승용차를 타면 7시간이면 된단다. 이 완행밖에는 없다고. |
수사에서 이스파한을 가기위해서는 엔디메식(수사에서 1시간소요)으로 가야한다. 숙소의 매니저가 새벽에 엔디메식까지 태워줌. |
6.에스파한(1/14~1/18) |
페르시아(Persia)호텔 1박 25000토만(25불)아침불포함 ▷키작고 인상 별로인 매니저가 완전 밉상이다. 숙소는 난방을 너무 해주어 속 답답하고 이 남자는 보통의 이란인과는 딴판. 이 남자 때문에 이 호텔은 비추. 우리가 왜 이 호텔에서 다른데로 옮기지 않고 4일이나 묵었는지 가슴을 친다. |
이맘광장(이맘모스크,쉐이크 로폴라 모스크,보르조그 바자르-퀘이세리예 현관-) 자얀데강(시오세다리,츄비다리,커쥬다리,피크닉나온 이란인들) 자메모스크,하킴모스크, 체헬스툰궁전,장식박물관, 소프레 캬네 소넷 레스토랑 하마메 알리꼴리, 마나르 졸반-흔들리는 미나렛 아테슈카테, 졸파 지구(반크성당 등) 샤레스탄다리 |
카샨가는 장거리 버스 1인 2700토만 |
이스파한에서 카샨가는 버스터미널은 카베 터미널이다. 숙소에서 가까웠다.그러나 택시를 이용해야함. |
7.카샨(1/18~1/20) |
사야호텔 1인 24000토만 아침 불포함 ▷이 곳 카샨도 숙소가 별반 없다. 그래서 전혀 깍아주려고 하지 않는다. 할 수없이 아침을 안 먹는 조건으로 3000토만을 깍았다. 우리에게 먹을 것이 많았으므로,,, 그러나 이 호텔 강추다. 쾌적하고 깨끗하고 좋다. 단지 화장실과 욕실을 방안에 없다. 없어도 별로 불편하지 않고.. 세면대는 방안에 있다. 매니저는 이스파한의 실크로드와 달리 영리하고 싹싹하고 시원시원하고 친절하다. |
대저택들(칸 아메리하,칸 보르제르디,칸 아바씬,칸 타바타베이) 어비어네 마을 그리고 바자르. |
하메단가는 장거리 버스 카샨에서 곰: 1인 1800토만-1시간 소요- 곰에서 하메단: 1인 2500토만-5시간 소요. 먹을 것을 안주는 낮은 단계의 버스라 버스비가 싼 듯.- |
카샨에서 하메단까지 가는 직행버스는 없었다. 곰에서 갈아타야한다. 시간이 있으면 이란의 영적 도시라는 곰을 볼 수 있었을 텐데 시간이 없어 스쳐 지나가는 것이 안타까울 뿐. |
8.하마단(1/20~1/1/22) |
야스호텔: 23000토만(23불)아침불포함 ▷침대가 푹 꺼져있고 길가방이라 시끄러워 하루자고 건너편 파쉬치 호텔로 옮겼다. 파쉬치 호텔: 16000토만(16불)아침불포함 ▷이호텔은 호텔이라기 보다 게스트하우스였다. 우리가 묵은 도미에는 5개의 침대와 가운데 꽤 넓은 탁자가 있었는데 투숙객이 없어 우리 둘만 묵어 좋았다. 침대는 딱딱하고 시트깨끗하고 나름 만족. |
이맘호메이니 광장 에스더 모르드게의 무덤 이맘자데 아브돌라 모스크 바바타허르, 알라비얀의 돔 간지나메(크세르크세스왕과 다리우스왕의 비문, 그리고 폭포) 자메 모스크 고대 메디안과 아케메니안 도시유적(HEGMATANEH HILL) |
테헤란 장거리 버스(우등) 1인 8000토만 ▷이 버스는 우리의 우등과 똑 같은 내부인데 서비스는 훨 좋다. 먹을 것을 네번에 걸쳐 주고 짐들은 차장이 다 올려주고 내려주고 그런다. 이 버스의 차장이 가장 바쁜듯. |
하메단에서는 첫날만 빼곤 둘째날 비가 하루종일 내려 좀 서글펐다. 이란에서 모든 날들이 푸르다 못해 눈이 시린 하늘을 선사했었는데 이 하메단에서의 하루만 예외였다. 그러나 그 덕분에 일찍 하루 일정을 작파하고 숙소에서 빈둥거릴 수 있는 여유가 있었다. |
9.테헤란(1/22~1/24) |
피로제(firouzeh)호텔 ▷28000토만(28불)아침포함. 론리에 강추된 저렴한 호텔인데 매니저 친절하고 시스템이 편리하다. 인터넷에 한글사용이 됨 |
tajrish 스퀘어의 바자르와 모스크 이맘 호메이니 광장 사다바드 팔레스(화이트 팔레스,그린팔레스) 보석 박물관 테헤란 바자르 이맘호메이니 모스크 사키스 대성당 골레스탄 팔레스 말렉박물관과 도서관 그리고 그 앞의 알부즈 산맥의 하얀 모습이 보이는 광장. 파케 샤흐르-샤흐르 공원- 마지막으로 이란에서의 첫날 간 국립 박물관- |
테헤란에서 이맘 호메이니 공항 택시로 20000토만.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은 없었다. 누군가가 전절을 타고 마지막 역에서 택시를 타면 싸다고 했지만 짐을 들고 전철역을 향해 걷고 그 곳에서 오르락거리고 그러느니 그냥 편한길을 택하였다. |
처음 테헤란은 하루 정도만 보려고 했는데 역시 수도는 수도엿다. 박물관들 등 볼 것이 꽤 있었다. 혼잡한 도로에서의 길 건너기도 차츰 익숙해지고. 테헤란에서는 거의 버스와 전철을 이용했고 택시를 거의 이용하지 않았다. 지방을 돌고 와서인지 테헤란의 택시비가 엄청 비싼듯 느껴지고 그냥 이란인들과 피부로 마주하고 싶었기 때문. |
☞ 위 의 숙소는 모두 트윈룸을 기준으로 하였다. 둘이 다녔으니까.
♠ 여행 총경비 : 항공권 : 1050000원, 텍스-71400원
비자비 : 51000원
여행자 보험 : 21000원
현지에서 쓴돈 : 1인- 590불(선물비 60불 포함) 합계= 1194400원과 590불〓약 190만원
♠여행기간 : 2010년 1월 4일~2010년 1월 25일
♣추천 먹거리:이란의 전역에서는 100% 과일쥬스와 당근쥬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 설탕 등 다른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기 때문에 더욱 좋다. 여행 중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는 좋은 먹거리
우리들의 이란 여행 중 첫정이라 유난히 생각나는 마한의 수피들의 무덤의 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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