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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한가운데 중동을 가다.

사막의 향기...팔미라

 

 

 

 

 

 

 

 

 

 

 

 

 

 

 

 

 

☆팔미라: 유프라테스 강과 다마스쿠스 사이의 사막에 위치한 곳으로 AD2세기부터 역사가 시작된다. 예로부터 수량이 풍부한 오아시스 도시로 사막을 왕래하던 상인들의 교역의 장소로 번성하다 국제 교역에 능한 거상들이 생겨나면서 도시는 부유하게 되었는데 전성기는 희랍과 로마시대로 이 시기의 요새도시로 함께 전성기를 누렸던 요르단의 페트라가 로마에 함락당한 후 더 큰 부흥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박물관, 벨신전등이 주요 유적. 그러나 팔미라의 유적은 사막의 분위기를 한껏 내뿜으면서 펼쳐져 있어 하루종일 걸어다녀야 했다. 비수기라 그런지 한적하고 그래서인지 더욱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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