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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러시아로...

모스크바의 여기 저기....

 크레믈린 지도

 크레믈린 안

 크레믈린안

 크레믈린안

 

벨타워 옆에는 황제의 대포-한번도 사용한 적이 없다는-가 있었다. 황제의 대포를 지나 각종 종교의식용 집기들이 전시되어 있는 궁전건물을 둘러보았다.

 크레믈린 기행의 마지막은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그렇지만 조각난 종을 보는 것이었다.

 모스크바 강과 크레믈린,그리고 붉은 광장의 건물들...

 모스크바 거리의 상점들

 모스크바강 건너편 거리에서

 길을 걷다 만난 영화 포스터

 성당안의 모자이크

 모스크바 거리에서

 크레믈린의 높은 성벽

 기마 순찰대의 검문-우리는 검문 당하지 않아 당당하게 거리를 활보하였다.

 레닌의 묘를 참배하려는 긴 행렬

 레닌묘

 굼백화점(붉은광장에 위치)

 굼백화점 내부

  레닌묘를 뒤로하고 우리가 간 곳은 지하철 1호선 스포트나야역인데 그 곳엔 노보데비치 수도원이 있었다. 역에서 내리자 마자 숲이 우거지고 분위기가 침착한게 동네가 마음에 든다.

  노보데비치 수도원 벽을 따라 죽 걷다가 묘지에 들어갔다. 공원묘지엔 유명한 사람들도 묻혀있다는데 알 도리가 없다. 다양한 묘석들이 재미있다.

우거진 나무와 낡은 벤치, 수많은 무덤들을 보며 우리네 도깨비 나오는 공동묘지가 아니라 분위기 있는 산책길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원묘지에서

 

  다시 지하철을 탄 우리는 크로포친스카야에서 내려 푸쉬킨의 Fine Arts Museum으로 갔다.

 푸쉬킨의 Fine Arts Museum-러시아에서 가장 인상적인 점은 이렇게 나이든 할머니들이 당당하고 고상하게 일을 한다는 것이었다.

 

 아르바트거리

 아르바트거리

 아르바트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