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7일(일)
오전에 벅로 비치-어싱을 하기에 이 벅로 비치의 조건은 최상이다.-에서 바닷가 맨발걷기를 하고 돌아왔다.
이 바닷가에서 한시간 걷는 운동이 상당하다. 햇볕을 쬐면서 걸어설까? 그래도 이 바닷가 맨발 걷기로 난 무지외반증으로 인한 통증이 사라졌고 나의 자매는 최근 족저 근막염이 심해 병원에 가보려고 했는데 통증이 없어졌단다.
여기 온김에 꾸준히 해보아야겠다.
오후에는 집근처 뉴포트 뉴스 팍을 걸어보았다. 남북전쟁 때 연합군과 남부군의 격전지였단다.
지금은 평화로운 공원으로 시민들의 트래킹 장소였다.
이 공원 입구 호수에는 상당히 많은 거북이들이 살고 있었다. 맑은 물을 유유히 헤엄쳐 다닌다.
그렇지만 사진에는 잘 담기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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