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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산티아고를 향하여....

베를린에서 프랑크 푸르트로

2022년 10월 12일(수) 맑음
어제밤에 짐을 다 싸놓아서 아침에는 별반 쌀 거는 없다.
호텔 카운터에 짐을 잠시 맡긴후
지원이의 안내로 카페에가서 커피를 한잔했다.
정말 맛있는 커피. 이 집은 크로와상도 맛있다.
맛있어서 한개씩 더 사서 먹는데 주인장 왈 생지를 프랑스에서 사서 구운 거란다. 역시 프랑스 빵.
그러면서 버터를 들이 부어서 부드럽고 맛있는 거 같다고...ㅎㅎㅎ
아침을 먹고 맡겨둔 짐을 찾아 우버를 불러 중앙역으로 간다.
중앙역에서 열차로 프랑크푸르트로....

프랑크푸르트 가본 곳

뢰머 광장
대성당
슈테델 미술관.
아이젤너 다리
마인 강



베를린 중앙예

우리가 왔다고 숙의 지인이신 프랑크푸르트 주민이 쑤어 온 호박죽. 그전에 네끼를 차가운 샌드위치만 먹었던 나에게 이 따듯한 음식은 구세주 같았다.

50일만에 먹은 한식들.

프랑크 푸르트 중앙역

뢰머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