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건너니 정식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가든이 보이네요. 하지만 우린 이미 라면과 산나물 한접시와 밥한공기로 배불리 먹은 터라 눈길만 슬쩍주고 곧바로 이어진 산길로 들어섰습니다. 입구엔 맑은 개울물이 꽤 빠른 속도로 흐르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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