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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순수를 맛보다

2016년 1월의 인레와 그 주변

1월 14일

6시경 커피 한잔 내려마시고 동네 산책.

선착장부터

아침식사후 밍글라시장

그리고 점심 후 온천


1월 15일

하루 인레 호수 보트 투어 20000 짯(6인)

우리가 길에서 만나 신청한 보트는 빨리 가지 못하는 낙후된 보트였다. 모든 보트들이 우리 보트를 추월 한다.심지어는 넓디 넓은 호수 한가운데에서 서버리까지 하였다.

어쩐지 몇군데 들르지 않았는데도 시간이 부족하다.

로터스직물 센터-파웅도웅 파고다.-난파 시장-담배 수공업장-인떼인-롱렉 가게-선셋 보며 낭쉐로.

인떼인에서는 배를 멀리 대어 시간을 많이 잡아 먹었다. 그래서 인떼인 폐허를 충분히 즐길 수 없었다. 그렇지만 다른 면을 보았고.

아침에는 외발 노젓는 어부들의 신기한 장면을 사진 찍기도 하였다.


1월 16일

오늘이 인레의 마지막날

핀다야를 포기하고

미얀마 최초의 와이너리 래드 마운틴과 마잉 따욱 마을을 가기로 하였다.

갈때는 트래킹 와이너리까지 한시간 남짓 소요.

와이너리에서 스테이크 등으로 저녁.

와이너리에서는 히치로 트럭 얻어타고 마잉 따욱 마을까지 갔다.

400미터의 아름다운 다리와 수상 마을.

올때 보트를 렌트하여 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