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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경주

경주박물관...

토함산에서 석굴암까지 내려오니 비가 꽤 세차게 오고 있고 그나마 허술했던 우산이 다 망가져 버렸다. 안사려고 안사려고 버팅겼던 1회용 우비-요거이 아침의 한증막에서는 천원이었는데 석굴암 앞에서는 이천원이다.-를 사고 택시에 낑겨타고 불국사앞으로 내려왔다. 비만 안왔으면 걸어서 내려왔을텐데...

불국사앞에서 순두부 정식으로 점심을 먹고... 식당의 물가는 서울보다 비싼듯.. 이곳 기사들은 한결같이 경주의 음식맛에 대해 혹평일색이다. 경주사람들이 진정 프로 관광도시의 일원이 되려면 음식개발에 신경을 써야할 듯.

불국사 앞 버스 정류장에서..찰칵.

경주박물관 앞 버스 정류장에서..찰칵.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박물관 본관건물)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척화비)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성덕대왕신종-일명 에밀레종)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에밀레종의 비천상.)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 나와 안압지 가는 길에서..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 나와 안압지 가는 길에서..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 나와 안압지 가는 길에서..

이제 경주를 떠나 KTX를 타고 광명시로 돌아오다. 이 신경주 역에서 광명의 우리집 현관까지 걸린 시간은 딱 2시간 30분이었다.-경주역앞에서 KTX역까지 가는 버스안에서 난 기사 바로 뒤에 앉아 기사님과 수다를 떨었었다. 경주의 알짜배기 트래킹 코스도 얻어듣고 신경주역이 생겨서 관광객은 늘었으나 버스기사의 노동조건은 아주 열악해졌다고.... 장시간 노동에 시달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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