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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경주

석굴암.....

어찌할까하다 24시간 한증막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여지껏 내가 갔던 찜질방과는 달리 이 한증막 수면실은 어둡고 조용한게 잠을 자기 좋은 상태였슴다. 잘쉬고 잘 자고... 새벽같이 일어나 걸을려고 했던 애초의 계획을 태풍때문에 취소하고 간신히 석굴암과 토함산을 오르기로 했지요.

일단 석굴암을 가기위해 불국사앞으로 고고씽....

태풍 때문인지 아침의 불국사도 한산하고 고즈넉했습니다.

버스에 함께 탔던 관광객들은 불국사에서 석굴암가는 버스를 기다렸지만 난 걸어서 석굴암으로 올라가기로.....

불국사앞...

불국사앞...죽림.

불국사에서 석굴암가는 길....

불국사에서 석굴암가는 길....

불국사에서 석굴암가는 길에....

불국사에서 석굴암가는 길에....

불국사에서 석굴암가는 길에....

불국사에서 석굴암가는 길에....

불국사에서 석굴암가는 길에....

불국사에서 석굴암가는 길에....

불국사에서 석굴암가는 길에....

불국사에서 석굴암가는 길에....

불국사에서 석굴암가는 길에....

석굴암입구에서 석굴암으로 가는 길

석굴암에서

석굴암에서

석굴암에서

석굴암에서 (각국에서 온 관광객이 쓴 기와불사)

석굴암에서 (각국에서 온 관광객이 쓴 기와불사)

석굴암에서-보수공사 때 끼어맞추기를 못한 조각들.-

석굴암에서-보수공사 때 끼어맞추기를 못한 조각들.-

석굴암에서

석굴암에서

석굴암에서- 알제리 관광객들의 모습이 살짝 보인다. 이들 중 한여성과 대화를 나누었는데 그녀는 우리나라 사원이 무척 아름다워 반했다고. 난 왠지모를 주인의식에 고맙다고 경쾌하게 인사하고 여행 잘하라고 .... 짧지만 유쾌한 만남이었다.

석굴암에서

석굴암에서

석굴암에서

석굴암에서 토함산 정상으로 가는길.

석굴암에서 토함산 정상으로 가는길.

석굴암에서 토함산 정상으로 가는길.

석굴암에서 토함산 정상으로 가는길.-정상이 눈앞에 보인다. 실은 입구에 살모사 등 뱀들이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고 조심하라는 안내글이 있어 내심 살짝 긴장하기도 했다.

 토함산 정상

토함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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