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의 편안하고도 럭셔리한 부산생활을 끝내고
난 또다른 여행지 경주를 향해 해운대역에서 열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기차는 처음 바다를 끼고 달려 아련한 느낌을 안고 부산을 떠나게 해주었습니다.
혼자가는 경주. 그 느낌은 설레임이었습니다. 벌써 여러차레 간 곳이지만.....
저녁 4시경 불국사역 도착. 도착하자 마자 부리나케 불국사를 향해 돌진하였지요.
문닫기전의 불국사는 한적함 그 자체였습니다. 모처럼 돌하나 하나 나무 하나하나 느끼고
호흡하고. 그럴 수 있었네요.
이제 사진을 따라 갑니다.
해운대역...-작고 한산하지만 떠나는 느낌을 주는 역.
이제 3박 4일의 부산생활을 접고 경주로 향해 고오~~~
친구들에게 문자 몇개 했을 뿐인데 벌써 불국사역.
불국사역
불국사앞 버스정류장에서.....
불국사앞에서......
불국사앞에서......
불국사앞에서......
불국사일주문......
불국사앞에서.....
불국사앞에서
불국사에서
불국사에서
불국사에서
불국사에서(사천왕상)
불국사에서(사천왕상)
불국사에서(사천왕상)
불국사에서(사천왕상)
불국사에서(청운교,백운교)
불국사에서(청운교,백운교)
불국사에서(청운교,백운교)
불국사에서(청운교,백운교)
불국사에서(범영루-현재는법고가 있으나 원래는 범종각임.)
불국사에서....
불국사에서
불국사에서
불국사에서
불국사에서
불국사에서
불국사에서
불국사에서(다보탑)
불국사에서(다보탑)
불국사에서(다보탑)
불국사에서(다보탑)
불국사에서
불국사에서(대웅전)
불국사에서(석사자 원래는 4마리였는데 이 한만리만 남아있다.)
불국사에서(석사자 다른 면)
불국사의 단청
불국사의 단청
불국사의 단청
불국사(석가탑)
불국사(석가탑)
불국사에서...
불국사에서...
불국사에서...(석가탑과 다보탑)
불국사에서...(극락전앞의 복돼지.. 다들 복돼지 등을 쓰다듬기에 나도.... 으 흐흐흐 복을 바라며....)
불국사에서...(연화교... 이 연꽃잎 계단을 보호하려도 지금은 다니지 못하게 막고 있다.)
불국사에서...
불국사에서...(또다른 단청..)
불국사에서...
불국사에서...
불국사에서...
불국사에서...
불국사에서...(나한전)
불국사에서...(나도 이 곳에 돌을 쌓아 올리고...)
불국사에서...
불국사에서...
불국사에서...
불국사에서...
불국사에서...
불국사에서...
불국사에서...(목어)
불국사에서...
불국사에서...
불국사에서...
불국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