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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땅 미얀마

2016년 1월의 미얀마

미얀마를 다시 갔다. 이번이 3번째....

미얀마에도 봄이 찾아왔는가? 양곤 여기 저기에 건설붐이 한창이다

관광객의 입장에선 반갑기만 하지는 않다. 교통체증 때문에 여행의 행복감이 반감되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얀마는 여전하다. 아니 여전하지 않다. 바간의 마차들이 거의 사라져 가고 있고

바간의 유적들이 매연과 소음에 빠져가고 있으니까...

이번 미얀마 여행의 컨셉은 재회였다.

양곤 시즌스 호텔의 사람들. 그리고 바간의 움브라 앞에서 만난 마부,

그리고 또 다른 컨셉은 자연과 인간이었다. 3번의 미얀마 여행 중 처음 해본 껄로 트래킹에서 만난 자연.

그 자연을 가꾸며 살아가는 소수민족들, 그리고 우리를 안내해준 가이드 둘.

미얀마 일정.hwp




미얀마 일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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